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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업계

불꽃축제, 그 이면의 교통지옥 축제.. 오늘 여의도에서는 불꽃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매년 인산인해를 이루는 행사였기에, 인사사고에 대한 위험성도 뉴스를 통해 고지되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안내문도 있었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여의도를 피해가라는 교통정보도 있었습니다. 화려한 불꽃 쇼은 저녁 7시30분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불꽃을 감상하는 사람들에겐 1시간이 너무나도 짧은 순간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지옥의 1시간이 되었다면 어떻겠습니까? 아시다시피 여의도를 잇는 한강다리들은 불꽃 관람 명소로 이미 알려진 곳입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붐비는 행사장 대신 다리 위를 찾아옵니다. 하지만, 자동차로 찾아오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당연한 듯, 4차로를 막고 정차를 하고 구경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덧 4차로는 주차.. 더보기
08파리모토쇼의 아름다운 도우미들 국내에서 모터쇼를 한다고 하면, 대부분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아마 도우미 혹은 레이싱걸일 것입니다. 짝 달라붙는 비키니 수준의 쇼복을 입고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면, 모토쇼를 방문한 대부분의 방문자의 눈길과 카메라들은 차가 아닌 레이싱걸을 향해 있죠.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모토쇼의 풍경일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우리나라의 모토쇼 문화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모토쇼 시작되거나 세계적인 모토쇼인 시카고,프랑크푸르트,동경,제네바 등을 가봐도 이러한 모습은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와 가까운 동양인 일본에서조차 한국에서만큼의 헐벗은 도우미와, 도우미를 향해 몰려있는 관람객 풍경을 찾기는 힘듭니다. 파리 모토쇼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많은 도우미 사진이 공개되었네요. 보다.. 더보기
꽃향기가 날 것만 같은 전기차 NUVU 이제 세계적인 자동차 제작회사들 대부분이 석유연료를 대체할만한 대체에너지 기반의 차량을 한대 이상씩 발표하였습니다. 엔진 개발은 오래전 끝났고, 그러한 엔진을 기반으로한 새로운 모델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죠. 예상컨데 2010년쯤이면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 등 하이브리드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닛산에서는 이번에 리튬이온전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차 컨셉카를 선보였습니다. 그 디자인이 기존의 자동차 디자인의 상식을 뒤엎는 매우 기발하고 하이테크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좌석은 일렬로 배치되어야 한다거나 하는 식의 기존의 자동차와 상식이 통하는 부분을 찾기 힘듭니다. NUVU의 길이는 3미터로, 3인승(2+1인승) 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배터리와 엔진..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3) 오늘 소개해 드릴 아름다운 도로는 뉴질랜드의 8번 국도 입니다. 8번 국도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인 '마운트 쿡'에서부터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퀸즈타운까지 연결된 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와는 달리 왕복 2차선에 불과한 도로지만, 지역과 지역간을 잇는 도로로써, 자연을 훼손치 않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운트 쿡에서의 출발 때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심하게 바람부는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빛 호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더군요. 역시 뻥뚫린 도로입니다. 중앙선이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어 편도 2차선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왕복 2차선입니다. 편도 1차로 밖에 없으므로 맞은편 차가 없을 때 알아서 추월해 가라는 뜻이지.. 더보기
2009년형 포르쉐 911 타르가의 새로운 모습 오늘은 2009년형 포르쉐 911 타르가 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911 타르가 모델은 세미 컨버터블(지붕개폐)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완전하게 지붕이 개방되는 컨버터블과는 달리 천장이 대형 글래스루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차체 강성이나 비틀림은 유지 및 최소화하면서 컨버터블과 같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글래스 루프에는 모두 자외선과 과도한 태양열을 막아줄 수 있는 코팅이 되어 있는데요,일반 컨버터블은 볕이 뜨거운 한낮에는 멋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실제 타기에는 매우 더운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타르가는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준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아무튼 2009년형 911 타르가는 전면의 LED안개등이나 날렵해진.. 더보기
GM대우의 대형세단, 베리타스 프리뷰 오늘은 지난번 베리타스 런칭과 관련하여 GM대우가 출시한 베리타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리타스는 사실 GM대우가 아닌 GM의 계열사인 호주의 홀덴사에서 생산한 모델입니다. 홀덴에서 GM대우의 주문을 받아 한국형 모델로 현지화하여 우리나라에 출시한 것이죠. GM대우가 OEM방식(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자동차를 주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주 오래전 대우 시절의 아카디아가 그러했고, 몇해 전 등장한 스테이츠맨 역시 OEM생산 방식으로 국내에 출시된 차들이었죠. 특히 이번 베리타스의 출시를 위해 GM대우의 한국 관계자가 호주에 2년간 파견되어 한국 실정에 맞는 차량이 탄생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자동접이식 사이드 미러라든가(땅이 넓은 .. 더보기
쏘울 기다려라! 스즈키 웨건R이 간다! 일본의 대표적인 경차 브랜드인 스즈키에서 베스트셀링카인 '웨건 R'의 신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웨건 R은 이전 모델부터 경자동차 중 가장 넓은 실내를 실현한 모델로 인기를 끌었는데,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이번 모델에서는 경차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실내가 보다 넓어졌을 뿐 아니라, 새로 개발한 터보차저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게 됩니다. 658cc에 불과한 초소형 엔진이지만, 일반 모델은 약 54마력에 6.4kg.m토크를 낼 수 있으며 연비는 1리터당 무려 23리터를 달릴 수 있으며, 터보 모델은 최대출력 64마력에 최고토크는 9.7kg.m로 1리터당 약 21.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 프레임의 형상을 최적화해, 조정 안정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프런트 스테빌라이져의 설치.. 더보기
란에보, 얼마나 뛰어난 차길래? 미쯔비시에서 고성능 스포츠세단인 '란에보'를 출시하면서, 국내 매체나 네티즌들로부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62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 설정되면서 언론도 조심스럽게 "다소 높은 가격"임을 지적하고 있고, 네티즌들도 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중브랜드인 미쯔비시가 한국에서 고급차 행세를 하려 한다'고 외치며 분노를 표시하는 것이죠. 란에보, 뛰어난 차인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어찌 보면 이러한 반응들은 미쯔비시의 한국 진출에 그만큼 관심과 기대가 컸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네티즌과 예비 소비자들의 성토를 살펴보면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랜서 에볼루션'에 대한 뛰어난 성능만큼은 모두 다 인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랜서 에볼루션, 란에보 혹은 이보 라는 애칭을 가.. 더보기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2)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내하고, 도중에 들를만한 관광명소를 있는 고속도로를 지정하여 드라이빙 중에도 뉴질랜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인랜드 시닉루트(남섬의 서던 알프스와 켄터베리 평야를 지나는 72번 고속도로)를 소개할까 합니다. 인랜드 시닉루트는 크라이스트 처치의 북쪽에서부터 유명 스키타운인 마운트헛까지 이어집니다. 아시다시피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정반대(우리-여름: 뉴질랜드-겨울)의 날씨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물 빛깔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라고 하기도 애매한 왕복 2차선의 도로에는 중간중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갓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잠깐 멈추고, 켄터베리 평야를 바라보노라.. 더보기
미쯔비시의 가격,이건 아니잖아? 미쯔비시의 '랜서 에볼루션'과 '아웃랜더'가 판매를 시작하면서, 국내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첫행보가 불안하기만 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이의 예상을 깬 미쯔비시의 가격 때문이죠. 미쯔비시의 랜서에볼루션은 6,200만원, 아웃랜더는 4,200만원이라고 합니다. 런칭 전 '합리적인 가격'을 공표했던 것과 다른 고가 덕분에 벌써 인터넷의 관련 커뮤니티와 게시판은 난리가 났습니다. 미쯔비시 진출에 긍정적이었던 저조차도 랜서에볼루션의 가격에 '저거 한정판이야?'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까요. 대중 브랜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행세 마케팅적으로 현재의 미쯔비시로는 '브랜드 이미지'를 급격히 올릴만한 승부수를 던지지 않는 이상 이가격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힘듭니다. 기존에 한국 시장에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