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세계의 스키장을 소개해드린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격주가 되고, 어쩌다보니 월1회가 되어 벌써 1월이 왔습니다. 스케줄을 보아하니, 올 스키시즌 동안은 스키장 몇군데 소개 못하겠네요. 그럼 내년으로 미뤄야죠. 하하하 지난 2회에 걸쳐서는 뉴질랜드의 스키장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런 얘기들을 해주셨어요. "뭐야! 뉴질랜드는 지금 가면, 여름이잖아!!" "뭐야! 비행시간만 11시간이잖아!!" "뭐야! 비행기값만 백만원이잖아!!" "뭐야! 비싸고, 지금 여름이고 그림의 떡이잖아!!사기꾼!!" 음.. 그래서 뉴질랜드 스키장을 한군데 더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급히 수정했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지름신이 강림하더라도, 쉽게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