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55

전세계 348대 남게 된 페라리 F50 이야기

오래 전 인터넷에 뜬 한 장의 자동차 사고 사진이 전 세계 자동차 매니아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박살난 페라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고 모델은 페라리 F50. 페라리 F50은 모델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페라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모델이다. 기념모델답게 349대만 한정 제작되었기에, 사고로 휴지조각이 된 F50이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었다. 페라리는 당시 최강의 슈퍼카 자리를 맥라렌F1에 빼앗기자, 그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신차 개발에 몰두했다. 디자인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자연스레 경주용차를 떠올리게 하는 그의 F50 디자인은 현재 페라리 모델들의 시초가 되었다. 피닌파리나는 F50에 재..

자동차/컬럼 2016.04.05

[베이징모터쇼] 사람 보면 멈추는 볼보S60 살펴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볼보의 올뉴S60이 국내 론칭예정중에 있습니다. 벤츠C클래스,아우디 A4, BMW 3시리즈,렉서스IS시리즈 등 소형세단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볼보답지 않은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물론, 보행자를 발견하면 자동정차하는 2세대 시티세이프티 기능도 화제구요. 국내 론칭에 앞서서,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감을 남겨보자면, 외관은 실제모습 역시 상당히 파격적입니다. 다만 실내의 경우 파격적인 외관에 비해 밋밋합니다. 기존의 볼보와 크게 달라진 점은 찾기 힘들었고, 버튼이나 LCD등 세세한 부분들이 개선되거나 추가되었습니다. 2열의 경우, BMW 3시리즈 정도로 협소한 편이었습니다.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28 (8)

포드, 랜드로버와 볼보의 알맹이만 빼먹다?

얼마전 공개된 뉴스입니다.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어에는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건 간단한 소개 영상이구요. 근데, 이건 포드가 인도 타타에 팔아먹은 랜드로버의 자랑거리 아닌가요? 랜드로버에는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이라고 하여, 눈길,진흙길,모래길,자갈길 등 각 지형에 대해 최대한 적합한 구동력을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랜드로버의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이죠. 포드는 볼보 역시 쥐고 있다가, 중국에 팔기 직전의 상황인데요. 자사의 모델 신형 토러스를 런칭하면서, 볼보의 기함 S80의 플랫폼을 차용한 것을 강조했었습니다. 안전의 볼보-S80의 플랫폼을 쓰면서, 그것보다 크니 더욱 안전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좋은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20 (16)

이탈리아의 골프, 알파로메오 줄리에타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알파로메오에서 147의 후속 모델인 줄리에타의 새로운 사진을 발표했습니다. 형식은 5도어 해치백이지만, 이탈리아의 감성적인 디자인 답게 쿠페의 라인을 적용하여, 아름답고 섹시한 이미지를 풍기는군요. 235마력의 고성능 모델뿐 아니라, 1.4리터 120마력,170마력의 가솔린 엔진 등의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선택의 다양화라는 의미에서 국내에서도 알파로메오를 빨리 만나봤으면 합니다. 국내 출시 시기는 아무래도 미국에 알파로메오가 본격진출한 이후가 되겠죠. 재밌게 보셨나요?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꾹!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15 (5)

아우디 Q7, 8단미션에 새로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아우디 Q7 구입을 고려중이신 분 계신가요?그렇다면 조금 미뤄보는 건 어떨까요? 2011년형 아우디 Q7에는 8단 미션과 함께 새로운 엔진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현재 3.6리터와 4.2리터의 가솔린엔진은 3.0리터 신형TFSI엔진으로 대체되는데요. 세팅을 통해 두가지 버전이 선보이게 됩니다. 세팅을 통해 각각 272, 329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는데, 329마력의 엔진세팅은 S4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배기량은 줄어들었습니다만, 연료효율과 퍼포먼스는 보다 뛰어나졌습니다. 329마력 3.0TFSI의 경우, 2.5톤이 넘는 Q7의 제로백이 불과 6.9초에 불과하다는 사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3.0 TDI 디젤엔진의 경우에도, 신형 3.0TDI 엔진으로 교..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11 (22)

직찍으로 보는 스마트포투!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스마트포투의 시승기 재밌게 보셨나요? [관련포스트] 초소형 시티카 스마트 시승기1 [관련포스트] 초소형 시티카 스마트 시승기2 시승기간 동안 찍은 사진들과 해당모델의 제원표를 공유하겠습니다. 앞으론 제원표를 꼭 올려드릴까 합니다. 메일로 자세한 내용을 문의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여기서 시승기 보고, 따로 모델 제원을 찾아야 하는게 번거롭다고 하시더군요.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오토앤모터입니다. 앞으로도 발전적인 조언, 망설이지 말고 많이해 주세요. 그럼 스마트포투를 만나볼까요? 사진은 전문사진가 정신호씨가 함께 해주셨습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시승기] 깜찍한 미니카, 벤츠 스마트 타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번에 이은 스마트포투의 시승기입니다. [관련포스트] 초소형시티카 스마트포투의 첫인상은? 스마트포투는 그 작은 외모에서 오는 매력이 상당한 차입니다. 차폭도 그렇지만, 길이가 특히나 짧습니다. 때문에 도로에서 공간 활용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웬만한 골목길은 문제없이 다닙니다. 일반적으로 차가 접근할 수 없는 골목길도 갈 수 있죠. 비단 골목길 뿐 아니라, 직진,우회전 공용차선에서 직진정차한 차들을 피해 갓길로 우회전도 쉽게 가능합니다. 도심에서의 기동성, 이게 스마트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 약속 잡혔을 때, 차를 가지고 나갈까 말까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 무엇 때문인가요? 주차! 스마트를 타면, 주차 고민은 없을 겁니다. 웬만해선 OK입니다. 거짓말..

8인승 풀사이즈 SUV, 인피니티 QX

닛산 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를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최상급SUV「QX」의 신형을 발표했습니다. 인피니티QX시리즈는 2004년 등장한 닛산의 북미 전용 모델입니다. 전체 길이가 5m를 상회하고, 차폭 역시 약2m 상당의 풀사이즈SUV로, 8인승의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SUV의 판매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링컨 네비게이터에게 대항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첫 풀체인지 모델로 2세대 QX는 개선된 5.6리터V8엔진을 탑재하고 7단 변속기를 통해, 400마력의 최고 출력, 10%연비향상을 동시에 이뤄냈습니다. 또한 보디 롤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나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장비를 채용해, 고급차에 요구되는 높은 쾌적성이나 안전성을 추구했다고 하네요. ..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05 (22)

BMW 5시리즈, 과거와 미래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이번에 BMW에서 새로운 5시리즈를 선보였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번 5시리즈 론칭행사 중 가장 반가웠던 건, 지난 BMW 5시리즈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녀석들을 말이죠. 우선 간단히 행사 이모저모를 전해보도록 할께요. 주말에 가볍게 올리는 간단한 행사 스케치이니, 스크롤을 쭉쭉 내려주셔도 좋습니다. 식순에 따라, 사장님 말씀 빼놓을 수 없겠죠. 이 날, 지방에서 스포티지 시승행사가 동시에 열러, 많은 기자분들이 빠졌음에도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취재 열기도 뜨겁죠? 독일의 프로덕트매니저가 뉴5시리즈에서 달라진 점을 얘기해줬습니다. 요점은 이전세대와 외관뿐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 "와이프와 자식들..

자동차/국내이야기 2010.04.04 (11)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카는?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아우디 R8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수상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쟁쟁한 후보였던, 선보인 페라리 캘리포니아나 포르쉐 911 GT3를 제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합리적인 가격(여타 슈퍼카에 비하면 그렇습니다.), 다이나믹한 섀시, 525마력의 파워풀한 5.2리터 엔진 등이 R8이 최고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 이유라고 하네요.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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