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디자이너라고 불리우는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한 기아차에서 새로워진 로체에 이어 완전한 신차를 내보였습니다. 바로 포르테였죠. 세계적인 명차를 디자인한 피터 슈라이어의 작품답게 기존 기아차와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와 이미지를 살리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최근 수입차 시장의 크기가 커지면서 파생효과 덕분에 조만간 자동차 업계 판도가 흔들거릴 것만 같습니다. 최근 현대,대우,기아할 것 없이 경쟁적으로 신차를 공개하는 것만 봐도 뭔가 잔뜩 긴장하고 있구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죠. 어쨌든 기아의 야심작, 포르테에 대한 외국인들의 평가는 어떨까요? nurchus 뭐.. 나쁘진 않네.. 근데 이차 왜 이리 친숙할 걸까? 어디서 본 것 같아. si1982 nurchus야, 나도 사진을 보면서 같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