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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124

이번주 선보인 고성능 수입차 2종의 이야기

이번주 수입차 업계에서는 신차 발표가 2건 있었습니다. 그것도 짱짱한 고성능 모델들로 말이죠. 재규어 XF의 고성능 버전인 뉴 XFR과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뉴TTS가 바로 그것입니다. 최대 510마력, 최고 63kg.m토크의 재규어 XFR 우선 재규어 XFR을 살펴보면요, 재규어 XFR은 재규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신형 5리터 V8수퍼차저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는 63 kg.m에 이르며 제로백은 4.9초에 불과합니다. XFR의 프로트타입은 최고 시속 363km을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에 럭셔리한 실내도 XFR의 매력으로 다가올 듯. 특히 최신형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뉴 XFR은 2008년 11월 미국 보네빌 소금평원에서 최고속도 363km/h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

르망24시, 푸조가 아우디를 꺾었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 레이스로 알려진 르망 24시에서 푸조 '908 HDi FAP'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푸조는 1993년 우승이래 16년만에 3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셈인데요. 2위 역시 푸조팀이 차지해서 그 의미가 깊습니다. 여기서 잠깐! 르망24시란? 르망 24시는 프랑스의 '르망'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3대 레이스 중 하나로, 24시간동안 3명의 레이서가 번갈아가며 13km에 이르는 서킷을 가장 많이 도는 차량이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24시간 동안 300km를 넘나드는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차량의 불꽃같은 성능 외에도 내구성이 반드시 뒷받침이 되어야 우승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올해 우승한 푸조의 경우 24시간 동안 무려 13,629km를 달렸습니다. 한편, 최근 몇년새 우승을 독식..

아우디 뉴A4 2.0TFSI 시승기 - 뉴A4의 인기비결은?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 아우디 A4 2.0TFSI 제2편 아우디의 뉴A..

[시승기] 아우디 A4 타 보니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아우디 A4 2.0TFSI (1) 아우디는 작년 풀체인지된..

세계 최고가 100억원짜리 아우디 스포츠카

오는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세계 최고가의 스포츠카가 탄생될 예정입니다. 8월 캘리포니아의 경매회사 보넘스에서 800만 달러(한화 약100억원)에서부터 경매가 시작될 이 자동차는 1939년에 제작된 '아우토 유니온 D타입'입니다. 실버에로우(은빛 화살)의 주인공이자 자동차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모델 생뚱맞게 웬 올드카인가 생각할 지 몰라도, 이 차는 자동차 역사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차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1930년 후반은 자동차 레이싱의 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그랑프리 경주가 유럽 지역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때였죠.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와 현 아우디 전신인 '아우토 유니온'이 박빙의 라이벌 승부가 유명했는데요. 이는 히틀러가 두 회사에 무한 속도 경쟁을 붙이면서 더..

아우디 A6 런칭행사 다녀와보니

어제 아우디코리아에서는 VIP들을 대상으로 페이스리프트된 중형세단 A6의 런칭행사를 열었습니다. 잠실 주경기장 옆 주차장에 대형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부스를 세우고 행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최근 신차발표회는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콘서트나 미술전시회 등 문화행사와 결합한 다양한 형식으로 고객들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벤츠와 아우디가 이러한 행사로 성공적인 평을 이끌어내자, 국내차 등에도 이러한 런칭쇼가 시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초대장도 남달랐습니다. 초대장과 더불어 VIP주차권과 더불어 A6의 실루엣의 알루미늄판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행사는 7시반 무렵부터 시작되었는데, 진행자는 가수 겸 MC로 활약중인 이현우씨였습니다. 참 젠틀한 인상이 보기 좋았는데요, 토..

아우디 럭셔리SUV Q7, 페이스리프트 소식

아우디 Q7의 2010년형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올해 럭셔리SUV를 구입예정이신 분들에게는 반가우면서도 기다림을 요구하는 소식일텐데요. [관련포스트] 아우디 Q7 시승기 1 [관련포스트] 아우디 Q7 시승기 2 디자인 측면에서 살펴보자면 전면부 하단에 LED방향지시등과 헤드라이트에 LED가 장착되어 시인성이 크게 개선되고, 그릴이 세로형으로 변경되어 보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소 심심한 평가를 받았던 후면부는 머플러의 변화 외에는 디자인적으로 그다지 큰 변화는 없습니다만, 역시 램프등이 기존과 바뀌면서 야간의 개선된 시인성 과 미적 요소가 고려된 느낌입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재질의 변화-예컨데 알칸타라 가죽의 사용, 센터페시아 부분과 각종 버튼류의..

아우디 베스트셀링카 A6 신형모델, 국내에도 선보인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카이기도 한 A6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조만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아우디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5월 무렵쯤에는 아우디의 중형세단 A6의 신형모델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정확한 출시 시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A6 구형모델의 재고가 소진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구형 A6의 정확한 재고량을 확인해 줄 수 없지만, 현재까지 판매추이로 본다면 신형A6는 오는 5월 출시가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외모로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구별되는 신형 A6는 전면부의 경우 주간전조등에 6개의 LED가 기존모델과 차이를 보여줍니다. 후면부의 경우 기존 모델과 확실히 구분이 지어지는데요 이전의 둥글둥글하면서 무난한 인상에서 보다 강인하고 세..

아우디 A8 풀체인지, 2010년에 이뤄진다.

아우디의 플래그쉽 모델인 A8의 풀체인지가 2010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우디의 관계자에 의해 밝혀진 풀체인지 모델은 2가지 디젤과 2가지 가솔린 엔진으로 런칭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목할만한 점은 경쟁사인 벤츠나 BMW와 같이 하이브리드 버전의 라인업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를 대신하기 위해 각 엔진의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스타트-스톱 시스템(정차시 자동으로 엔진 정지)을 채용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우디 A8의 스포츠버전인 S8 역시 5리터 10기통 엔진에서 620마력을 내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등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우디가 자랑하는 ASF(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져 상처받기 쉬운 부분을 보다 보강한 ASF II를..

아우디 중형세단 A6 프리뷰

Audi A6 럭셔리 중형 세단의 강자, Audi A6 2009 미국 슈퍼볼 시즌의 Audi A6 광고 기억하시나요? 영화 '트랜스포터'의 주인공 제이슨 스타뎀이 나와 A6를 몰고 생동감있는 추격전을 펼치면서 A6의 폭발적인 주행능력을 선보였습니다. 다이나믹한 주행능력과 멋진 외관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udi A6가 독일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에서 선정한 각 세그먼트 베스트 카(Best Car)에 '고급중형차(Upmarcket Midsize)'부분에서 1위에 올라 5년 연속 베스트 카에 뽑혔습니다. 이를 통해 A6는 럭셔리 클래스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009년 페이스리프트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에 스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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