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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뭐 그런거 유행했죠?
2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
살면서 꼭 경험해야 할 일..
모건프리먼 주연의 '버킷리스트'라는 영화도 '죽기전 꼭 해봐야 할 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자동차로 꼭 경험해봐야 할 일을 얘기하고 싶네요.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동차로 꼭 해봐야 할 경험 BEST 3입니다.
첫번째!
고성능 하이퍼포먼스카로 타이어 찢어지는 소리를 뒤로 하며 트랙을 질주해보기!
부와아아아아앙~~~~~~~~!
태백 트랙에서 열린 포르쉐 로드쇼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독일에서 항공기로 911 GT3모델이 공수되었습니다.
이 날 와이프도 포르쉐를 타보곤 단박에 포르쉐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흐뭇~
신종 플루도 비껴간다는 그 독한 포르쉐 바이러스 덕분에!!
이제 결제승인만큼은 '웃기고 있네~'가 아니라 '무조건 OK'입니다. 바람직하죠? -_-
두번째는....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넘고 물건너, 남들이 가지 못하는 오지를 개척,탐험,정복해보기
오프로드엔 랜드로버 만한게 없겠죠?
바로 엊그제의 랜드로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사진입니다.
2010년형 디스커버리 4, 레인지로버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사진인데요..
강원랜드 근처의 한백산 등을 오프주행했는데, 랜드로버여서인지 너무 가벼운 코스였습니다.
디포(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랜드로버 모두 대단했죠!
자세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하기로 하고요~
그리고 오늘 본격적으로 얘기할 내용..자동차로 꼭 해봐야할 세번째 경험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응...? 구두? -_-a
가을에 오픈카를 타고 오픈 에어링을 즐기기!
그래요. 오픈에이링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이 왔거던요.
그래서 모처럼 오픈 에어링을 즐겼습니다.일명 오픈카, 컨버터블,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리는 차량을 타고 말이죠.
사진은 지난 BMW 드라이빙 행사에서 만난 Z4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그냥 끝내주죠?
드라이빙 느낌도 외모 그대로예요.
그런데 Z4는 2명 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
단체 행사다 보니, 시승시간은 불과 몇시간 정도라 매력을 느끼기엔 부족했구요.
그래서 생각한 건.
볼보 C70!!!!
며칠동안 볼보C70으로도 오픈에어링을 즐겼습니다.
특히 C70은 대단했죠.가족과 함께하기엔 최고였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듯, 오픈에어링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 기분이 따따블입니다!
보통 컨버터블카는 2인승이 많습니다.
떠올려보세요.. BMW Z4를 포함해서, 아우디 TT, 벤츠 SLK 등등등..그렇죠?
또는 2+2시트로 뒷좌석은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시간 앉기엔 불편하죠.
그런데 C70은 뒷좌석이 넉넉했어요. 진정한 4인승 컨버터블인 셈입니다.
때문에 4인 가족이 탑승해도 좁지 않습니다.
20대에 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일
살면서 꼭 경험해야 할 일..
모건프리먼 주연의 '버킷리스트'라는 영화도 '죽기전 꼭 해봐야 할 일'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자동차로 꼭 경험해봐야 할 일을 얘기하고 싶네요.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자동차로 꼭 해봐야 할 경험 BEST 3입니다.
첫번째!
고성능 하이퍼포먼스카로 타이어 찢어지는 소리를 뒤로 하며 트랙을 질주해보기!
부와아아아아앙~~~~~~~~!
태백 트랙에서 열린 포르쉐 로드쇼 행사입니다. 이 행사를 위해 독일에서 항공기로 911 GT3모델이 공수되었습니다.
이 날 와이프도 포르쉐를 타보곤 단박에 포르쉐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흐뭇~
신종 플루도 비껴간다는 그 독한 포르쉐 바이러스 덕분에!!
이제 결제승인만큼은 '웃기고 있네~'가 아니라 '무조건 OK'입니다. 바람직하죠? -_-
두번째는....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산넘고 물건너, 남들이 가지 못하는 오지를 개척,탐험,정복해보기
오프로드엔 랜드로버 만한게 없겠죠?
바로 엊그제의 랜드로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 사진입니다.
2010년형 디스커버리 4, 레인지로버 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사진인데요..
강원랜드 근처의 한백산 등을 오프주행했는데, 랜드로버여서인지 너무 가벼운 코스였습니다.
디포(디스커버리4), 레인지로버, 랜드로버 모두 대단했죠!
자세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을 통해 하기로 하고요~
그리고 오늘 본격적으로 얘기할 내용..자동차로 꼭 해봐야할 세번째 경험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응...? 구두? -_-a
가을에 오픈카를 타고 오픈 에어링을 즐기기!
그래요. 오픈에이링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이 왔거던요.
그래서 모처럼 오픈 에어링을 즐겼습니다.일명 오픈카, 컨버터블,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리는 차량을 타고 말이죠.
사진은 지난 BMW 드라이빙 행사에서 만난 Z4입니다. 보기만 해도 아주 그냥 끝내주죠?
드라이빙 느낌도 외모 그대로예요.
그런데 Z4는 2명 밖에 탈 수 없었습니다.
단체 행사다 보니, 시승시간은 불과 몇시간 정도라 매력을 느끼기엔 부족했구요.
그래서 생각한 건.
볼보 C70!!!!
며칠동안 볼보C70으로도 오픈에어링을 즐겼습니다.
특히 C70은 대단했죠.가족과 함께하기엔 최고였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듯, 오픈에어링을 가족과 함께 즐기면 기분이 따따블입니다!
보통 컨버터블카는 2인승이 많습니다.
떠올려보세요.. BMW Z4를 포함해서, 아우디 TT, 벤츠 SLK 등등등..그렇죠?
또는 2+2시트로 뒷좌석은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장시간 앉기엔 불편하죠.
그런데 C70은 뒷좌석이 넉넉했어요. 진정한 4인승 컨버터블인 셈입니다.
때문에 4인 가족이 탑승해도 좁지 않습니다.
오픈카는 여름에 어울린다고 알고 계시면, 그건 정말 오해죠.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래선지 컨버터블이 제일 많이 팔리는 계절이 여름이기도..-_-;;
사실 오픈카를 즐기기에는 극악의 계절이 여름입니다.
실제 컨버터블의 계절을 꼽아본다면, 가을 - 봄 - 겨울 - 여름 순이랄까요?
왜냐고요?
여름엔 덥습니다.
탑을 개방하면 그야말로 직사광선이 온몸을 시커먼스로 만들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줍니다.
달려도 고온다습한 바람만 얼굴을 때립니다. 에어콘을 틀어도 내리쬐는 태양볕에 '언발에 오줌누기'랄까요?
반면 가을과 봄은 적절히 선선하면서 계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로 설명안드려도 되겠죠?
겨울에도 컨버터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분들이 겨울에 컨버터블 열고 가는 사람들 '참 추울텐데, 폼재기 위한 꼴불견' 이라고 하던데요,
사실 잘 몰라서 하시는 얘깁니다.
탑 열고, 윈드디플렉터(바람막이) 올리고, 히터 틀면요..
몸은 따뜻하고 머리 끝으로만 시큰한, 하지만 기분좋은 찬 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리쬐는 태양도 몸을 한껏 따뜻하게 만들어주고요. 긴팔이니 탈 염려도 없겠죠.
진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 컨버터블 주행은...
백문이불여일견. 정말 경험해보지 않으면 실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나중에 따로 소개 한번 드릴께요.
요새 같은 때에 컨버터블을 타고 한낮 국도 주행도 즐겁긴 하지만,
특히 매우 늦은 밤, 조용한 클래식을 배경음악으로 한강을 끼고선 한적한 올림픽대로를 달리다보면 충분히 센치해질겁니다.
그래요.. 저 가을타는 남잡니다. -_-;;;;
잡설은 뒤로 하고, 내일은 4인승 컨버터블의 경험- C70 시승기를 본격적으로 올려볼께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재밌게 보셨나요? 아래 손가락 클릭 부탁드려요!!
그런데 실제로 그렇게 알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그래선지 컨버터블이 제일 많이 팔리는 계절이 여름이기도..-_-;;
사실 오픈카를 즐기기에는 극악의 계절이 여름입니다.
실제 컨버터블의 계절을 꼽아본다면, 가을 - 봄 - 겨울 - 여름 순이랄까요?
왜냐고요?
여름엔 덥습니다.
탑을 개방하면 그야말로 직사광선이 온몸을 시커먼스로 만들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어줍니다.
달려도 고온다습한 바람만 얼굴을 때립니다. 에어콘을 틀어도 내리쬐는 태양볕에 '언발에 오줌누기'랄까요?
반면 가을과 봄은 적절히 선선하면서 계절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로 설명안드려도 되겠죠?
겨울에도 컨버터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어떤 분들이 겨울에 컨버터블 열고 가는 사람들 '참 추울텐데, 폼재기 위한 꼴불견' 이라고 하던데요,
사실 잘 몰라서 하시는 얘깁니다.
탑 열고, 윈드디플렉터(바람막이) 올리고, 히터 틀면요..
몸은 따뜻하고 머리 끝으로만 시큰한, 하지만 기분좋은 찬 바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리쬐는 태양도 몸을 한껏 따뜻하게 만들어주고요. 긴팔이니 탈 염려도 없겠죠.
진짜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겨울 컨버터블 주행은...
백문이불여일견. 정말 경험해보지 않으면 실감할 수 없는 기분입니다.
나중에 따로 소개 한번 드릴께요.
요새 같은 때에 컨버터블을 타고 한낮 국도 주행도 즐겁긴 하지만,
특히 매우 늦은 밤, 조용한 클래식을 배경음악으로 한강을 끼고선 한적한 올림픽대로를 달리다보면 충분히 센치해질겁니다.
그래요.. 저 가을타는 남잡니다. -_-;;;;
잡설은 뒤로 하고, 내일은 4인승 컨버터블의 경험- C70 시승기를 본격적으로 올려볼께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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