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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와이

사진 정리를 통해 떠나보는 가족여행, 하와이 2편. 힐튼 라군

by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20. 10. 20.

사진 정리를 통해 떠나보는 가족여행<2013하와이 #2>

나의 하드 드라이브에는 정리가 안된 몇만장의 사진이 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사진 정리도 하고, 꾸준한 글쓰기와 블로깅을 위해 시작해보는 프로젝트.


 

늘 맞이했던 아침 풍경.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맑아지는 듯 했다.  

 

집 앞에는 포트데루시 공원이 있었다. 바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 풍경도 좋지만, 녹색의 공원이 심심하지 않은 좋은 사진 색감 구성을 만들어준다.

 

매우 자주 갔던 힐튼 라군.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곳이고, 물도 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못하는 유아를 마음놓고 풀어놓기에는 안전한 곳이라 자주 가게 되었다. 완면한 수심 경사, 고른 모래바닥,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물가의 송사리(?)들, 가깝고도 깨끗한 화장실, 편의점, 주차장, 식당, 비치 서비스 등 장점들이 기억에 남는다.

 

 

한국에서 물놀이 용품을 사갈 필요가 없다. 훨씬 싸고 다양한 종류의 물놀이 용품을 가까운 월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며칠 머물지 않는 여행이라면, 라군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너무 아깝겠지만, 한달 이상의 기간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깃발꽂기식보다는 여유를 즐기는 편이 훨씬 낫다.

 

대충 찍어도 쨍하니 나오는 사진들. 나중엔 이런 풍경에도 무뎌지고, 사진도 왠지 모르게 다 똑같고 심심해 보였다.

지나고 보면, 하나 하나마다 정말 아름다운 장면인 것을...

 

 

지금도 있는 지 모르겠는데, 라군 바로 옆에 새우트럭이 있다.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미드 "하와이 파이브 오"에도 새우트럭이 나오는데, 보통 이 위치에서 촬영할 때가 많았다.

 

2013년 당시 가격. 

 

라군의 모래는 입자가 크고, 딱딱해서 사실 모래 놀이를 하기는 좋지 않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거 상관 안하는 듯..

 

패들 보트를 타는 이들도 많다. 개인 장비가 없어도 라군에서 렌트할 수 있다.

 

집으로 돌아와 찍은 알라와이 강 사진. 아마도 주변 학교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인 듯한데, 가끔씩 펼쳐지는 레이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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