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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3

제네바에서 첫선보인 아우디 슈퍼카 R8 5.2

아우디에서는 V10 엔진을 탑재한 R8 5.2콰트로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습니다. 파워 스펙은 최고 출력525마력, 최대54.1kg.m토크이며,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 기어와 더불어 6단 자동 R트로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슈퍼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모델 R8 5.2 제로백은 3.9초, 시속200km까지 주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초, 최고속도 316km로 드디어 R8이 아우디 슈퍼카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 235/35R19, 후륜 295/30R19로 앞과 뒤의 사이즈가 다르며, 전용의10스포크 알루미늄휠을 장착하게 될 전망입니다. 익스테리어는 프런트 그릴이 크롬 마무리가 된 내외의 인테이크와 리어 패널과 머플러 역시 R8 4.2에 비..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의 새버전이 달라진 점은?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카인 동시에 하이브리드카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프리우스의 3세대 버전의 모습을 제네바 모토쇼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3세대 버전에서는 90%이상이 새롭게 바뀌었다고 할만큼 혁신적인 발전을 이룬 'THS 2' 시스템 채용을 통해 보다 개선된 연비효율과 더불어 파워풀해진 성능 또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혁신적 발전을 이룬 3세대 모델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태양 전지판을 루프에 내장하여, 태양열까지 활용하겠다는 발상입니다. '솔라 환기 시스템'외에도 연비주행을 지원해주는 '에코 모드 스위치', 지능형 주차 시스템, 차선감지기능, 충돌감지시스템,긴급구조연락시스템 등 첨단의 새로운 장비가 보강되어 있습니다. 또한 버튼 하나로 ECO모드와 POWER모드로 ..

완전히 바뀔 벤츠 중형세단 E 클래스의 매력

전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비지니스 세단으로 알려진 벤츠의 E클래스가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한해 국내에서도 1757대가 팔려나가면서 전체 벤츠 모델 중 판매비중을 24.3%나 차지한 E CLASS가 전격적으로 풀체인지된 모델을 발표한 만큼 국내 수입 중형세단 판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예정입니다. 가장 성공한 비지니스 세단의 풀체인지의 파급효과 아무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형이 되어버릴 E클래스의 구매를 신형 판매 시까지 미루거나, BMW나 아우디 등의 경쟁차종으로 마음을 바꿀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판매사 입장에서는 재고 처리를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 조건을 내놓을 가능성도 커졌구요. 현재는 구형모델 처리를 위해 평생 무상보증이나 장기무이자 할부 등의 조건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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