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델분석

제네바에서 첫선보인 아우디 슈퍼카 R8 5.2

오토앤모터 2009. 3. 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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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서는 V10 엔진을 탑재한 R8 5.2콰트로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습니다.  파워 스펙은 최고 출력525마력, 최대54.1kg.m토크이며,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 기어와 더불어 6단 자동 R트로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슈퍼카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모델 R8 5.2
제로백은 3.9초, 시속200km까지 주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1초, 최고속도 316km로 드디어 R8이 아우디 슈퍼카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전륜 235/35R19, 후륜 295/30R19로 앞과 뒤의 사이즈가 다르며,  전용의10스포크 알루미늄휠을 장착하게 될 전망입니다.


익스테리어는 프런트 그릴이 크롬 마무리가 된 내외의 인테이크와 리어 패널과 머플러 역시 R8 4.2에 비해 변화된 것이 특징적입니다.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올 봄 유럽부터 시판될 예정으로 출시가격은 14만2400유로(현재환율기준으로 우리돈 2억7천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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