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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3

렉서스, BMW 1시리즈에 도전장을 내밀다

BMW 1시리즈는 오는 9월 새로운 경쟁자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의 인터넷 자동차매체인 Autocar 에 따르면, 올해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1시리즈에 대적할 수 있는 컨셉트카를 렉서스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소형차 기준의 C세그먼트에는 BMW 1시리즈 외에도 벤츠 B클래스, 아우디 A3 등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실용,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 아우디 A3 보기만 해도 BMW, BMW 1시리즈 실용성에 촛점을 맞춘 벤츠 B클래스 후발 주자인 렉서스 입장에서는 이들과 확실히 차별화해야 하는 다른 무기를 준비해야만 하는 입장이죠. 그래서 준비중인 것이 하이브리드 엔진인 듯합니다. 아마도 최근에 선보인 북미 시장을 겨냥한 HS250h에 장착된 2.4리터 가솔린/전기 하..

렉서스 RX450h 무료시승+2010년형 링컨 MKZ 출시+BMW 하반기 신모델들

수입차시장, 이번 주엔 무슨일이? 이번 주 수입차 시장의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수입차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 핵심체크를 요약하여 매주 금요일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오토앤모터가 정리해 드립니다. 매주 방문할 필요없이 메일로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는 사실도 아시죠? ( 필요하시면 를 클릭하세요.) 렉서스, 뉴 RX450h 시승행사 개최 렉서스에서는 7월11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말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뉴 RX450h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RX450h는 국내 SUV 중 최고 공인연비인 16.4km/L를 달성하고, 이번 하이브리드 지원 법률에 따라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정부의 하이브리드 지원 혜택과 더불어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의 폭을 넓히..

이번주, 수입차 시장엔 어떤 일이?

이번주 수입차 시장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오토앤모터에서는 매주(6월22일~26일) 수입차 시장의 주요 뉴스를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수입차에 관심있는 여러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1. 푸조 1리터당 19.5km 달리는 신형모델 내놔 푸조에서는 1리터로 19.5km를 달릴 수 있는 308 MCP모델을 다음달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 전시장에서 25일부터 사전 계약이 가능한 상태구요. 308 MCP는 1.6 HDi(디젤)엔진과 MCP기어를 통해 연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모델입니다. 형태는 기존 308모델과 동일합니다.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4.5kg.m으로 국내 출시된 차량 중 가장 고연비를 실현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인피니티, 하드탑 ..

새로워진 얼굴, BMW 3시리즈

BMW new 3-Series 새로운 변신으로 왕좌를 굳건히 하다 1975년에 등장한 3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며 BMW의 최고 베스트셀러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세단입니다. 2009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세련되어진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 돋보여 BMW 3시리즈의 전면디자인은 본닛 위에 추가된 두 개의 캐릭터라인이 역동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있으며 더불어 더욱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BMW 브랜드 룩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엔젤아이-더블 헤드라이트와 코로라 링은 그대로 사용되었습니다. 바이제논 헤드램프는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바이제논 헤드램프를 옵션으로 선택할 경우 갈비뼈 형상을 하고 ..

더욱 스파르탄해진 BMW 5시리즈, GT 컨셉트카

스포츠 세단의 개념을 최초로 선보인 BMW가 조금 더 스파르탄해진 세단을 선보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여기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5시리즈 GT(Gran Turismo) 컨셉트 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이죠. 5도어 해치백 형식을 빌린 GT모델은, GT답게 스포츠카 뺨치는 성능과 더불어, 장거리 여행에서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넓은 실내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상위급인 BMW 7시리즈와 비슷한 전장(길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Progressive Activity Sedan 이라는 신 장르를 개척하게 될 BMW 5 시리즈 GT 모델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BMW 유명디자이너의 퇴임, 한국행은 안될까?

현재 BMW 디자인 주역인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뱅글이 BMW를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후임은 반 후이동크로 현재 새로 출시된 7시리즈의 디자인 책임자라고 하네요. 크리스토퍼 뱅글은 사실 현재의 BMW가 있기까지 디자인 혁명을 이끈 주역이기도 합니다. 3시리즈,5시리즈,7시리즈가 날카로운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되어 첫 선을 보였을 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BMW의 기존의 아이덴디티를 버렸다'며 그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혹평하기도 했습니다. BMW 디자인에 대한 파격적인 혁명을 이끈 장본인 그 때 당시의 모델들이 기억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 비교해 볼까요? 2002년 그가 처음 선보인 7시리즈와 이전 모델과의 비교입니다. 2001년 기존 7시리즈와 2002년 크리스뱅글이 디자인한 7시리즈 3,5..

BMW의 스포츠카 Z4의 변신

BMW의 대표적인 컨버터블이자 스포츠카인 Z4의 2010년형 모델이 처음으로 사진 속에 등장했습니다. 등장 배경은 역시 미국이었는데요, 주목할말한 것은 BMW의 실수인 것인지 위장막이 전혀 쳐져 있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차세대 Z4는 보시다시피 외형적으로 보다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보여줍니다. 영국에서는 사람들이 공격적인 이미지의 차를 보다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고, 대표적인 케이스로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크리스 뱅글이 디자인한 BMW의 신모델들을 예로 들기도 하였습니다. 어쨌든 이 새로운 컨버터블의 최상위 버전은 3.0리터의 트윈터보엔진을 가지고 306마력을 낼 수 있는 Z4 sDrive35i 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엔트리 모델에는 204마력의 2.5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미리 만나보는 차세대 럭셔리SUV들

내년과 내후년에는 독일계 브랜드의 모델들의 페이스리프트가 많이 이루어질 듯합니다. 페이스리프트된 모델이 출시되기 전에는 자동차회사들이 모터쇼를 통해 미리 공개하긴 하지만, 그 때까지 기다리긴 애가 타기 마련이고 매니아들로써는 그전에 볼 수 있는 방법들을 몇가지 강구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스파이샷인데, 오늘 소개해드릴 스파이샷은 벤츠,BMW,포르쉐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럭셔리 브랜드의 차세대 SUV 스파이샷입니다. 2010년에서 2011년 사이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 이모델들을 앞서서 본다는 건 큰 행운이겠죠. 물론 위장막이 쳐져 있긴 하지만 말이죠. 보안철저한 BMW의 차세대 X3 우선, 2010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BMW의 차세대 소형SUV X3의 페이스리프트 사진입니다. 재밌는 것은 현..

자동차 엔진음, 단지 듣기 싫은 소음일 뿐일까?

자동차 엔진음, 단지 듣기 싫은 소음일 뿐일까? 소나타의 엔진음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플라스틱 통이 엔진커버에 붙어 있고 이로 인해 소음이 난다는 기사입니다. 소나타 운전자들이 엔진 뚜껑 여는 까닭은? 외국 브랜드의 사례는 어떨까요? 외국 자동차 메이커의 경우, 각 메이커별로 고유의 특색이 있습니다. 정숙함으로 승부하는 렉서스 일단, 렉서스는 조용한 엔진으로 유명합니다. 대부분의 모델들이 시동을 걸어놓고서도 시동을 걸었는지 안걸었는지 알 지 못할 정도로 수준높은 정숙성을 보여주는데 주행 시에도 이러한 정숙성은 계속해서 유지되어 조용하고 안락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렉서스는 40대 여자, 50대 남자가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련포스트 참조: 수입차의 주요고객 분..

자동차/컬럼 2008.12.10

수입차 어디서 사야 할까?(2) - 병행수입업체

수입자동차 어디서 사야 할까?(2) – 병행수입업체 세계에서 자동차가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나라가 어디인 줄 아십니까? 네, 바로 미국입니다. 수입차 시장에 있어서, 병행수입이란 바로 이러한 미국 시장과 우리 나라 시장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업자나 기업이 싼 가격의 미국 내수용 브랜드를 수입해 와 국내 시장에 되파는 것을 병행 수입이라 합니다. 물론, 미국 외에 가격 경쟁력이 더 큰 시장이 있다면, 그 곳에서 수입하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 수입자동차 가격 거품 논란과 관련하여 늘 매스컴에서 비교를 하는 것이 한국과 미국 시장간 가격 비교입니다만, 이는 시장 간의 특수성을 무시한 비교입니다. 미국의 경우, 자동차 시장이 개방되어 있고 그만큼 시장크기가 큽니다. 일례로, 2007년 국내 수입차 시장의..

자동차/컬럼 200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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