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페라리에서 11살짜리 꼬마 드라이버를 영입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에 최연소 입학하게 된 것인데요,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는 미래의 F1 페라리 스쿠테리아팀에 합류할 인재를 양성해내는 유소년 프로그램입니다. 행운의 주인공은 Lance Stoll군인데요, 캐나다 카트 쥬니어 챔피언 출신으로, 지난해 월드 카트 챔피온십에서도 어린나이에 6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페라리 측에서는 랜스 스톨군의 실력이라면 조만간 F1코스에서도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하네요. 국내에도 카트장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파주와 잠실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세계적 드라이버들의 대부분은 어렸을 적부터 카트를 타며 드라이빙 감각을 키우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