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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2

7억5천만원의 팬텀쿠페, 역시 영국 여왕의 차!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장인들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완벽하게 만들라" "지금 있는 존재하는 것은 보다 더 좋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도록 만들라" 창업자 '헨리 로이스'의 한마디로 지난 100년 이상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는 회사. 네, 바로 롤스로이스 입니다. [관련기사] 유령처럼 달린다. 세계 최고 럭셔리 세단 팬텀 1998년에는 불멸의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이 부활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차종은 팬텀의 2도어 모델인 '팬텀 쿠페'입니다. 6.75리터의 12기통 직분사엔진 덕분에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73.4kg.m토크라는 어마어마한 괴력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5.8초로 스포츠카 뺨치는 이 럭셔리한 쿠페는 6.75리터라는 어마어마한 엔진 때..

이젠 경찰차도 디자인 시대?

미국의 경찰차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추격전에서 조금 부서져도 아깝지 않을 구형 모델에 POLICE라는 글씨가 투박하게 적혀있고 경광등이 달랑 달려있는 이미지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헐리웃 영화를 많이 봐왔다면 더욱이 말이죠. 그런데, 미국의 한 자동차회사에서 신개념의 '경찰차 전용모델'을 선보였습니다. E7이라고 불리우는 이모델은 알루미늄 차체와 더불어, 치안,보안만을 위해 디자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300마력의 터보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시속 약260km와 제로백 6초대의 준스포츠카급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차는 경찰을 위한 최첨단 장비를 갖췄는데, 예를 들어 9mm의 총알을 막을 수 있는 방탄시설과 함께 컴퓨터하드웨어를 수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있습니다.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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