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델분석

7억5천만원의 팬텀쿠페, 역시 영국 여왕의 차!

오토앤모터 2009. 2. 1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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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장인들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완벽하게 만들라"
"지금 있는 존재하는 것은 보다 더 좋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도록 만들라"

창업자 '헨리 로이스'의 한마디로 지난 100년 이상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는 회사.
네, 바로 롤스로이스 입니다.


1998년에는 불멸의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이 부활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차종은 팬텀의 2도어 모델인 '팬텀 쿠페'입니다. 6.75리터의 12기통 직분사엔진 덕분에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73.4kg.m토크라는 어마어마한 괴력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5.8초로 스포츠카 뺨치는 이 럭셔리한 쿠페는 6.75리터라는 어마어마한 엔진 때문에 일반 자동차의 2-3배 크기인 100리터의 연료탱크를 장착했습니다.

약 7억원 이상을 주고 구입하지 않는 이상, 평생동안 몇번 보기 힘든 팬텀 쿠페를 사진을 통해서라도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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