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인지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2일 후면 돌아가겠네요. 너무 포스팅을 미루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짧은 글 남겨봅니다. 지금 전 와이키키 해변의 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는데요, 쓰나미에 대한 걱정은 많이 사라진 것 같네요. 바람이 좀 많이 불고, 비는 많이 내리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와이키키는 아니고,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한 하나우마 베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바로 몇시간 직전에 찍은 따끈한 사진이예요. 안구정화하시고, 곧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