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들/아빠의 장난감

옴니아2로 업그레이드하는 스케줄관리

오토앤모터 2009. 12. 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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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스케줄 관리 뭘로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수첩도 써보고, 다이어리도 써보고, 프랭클린 플래너도 써봤습니다.
컴퓨터의 아웃룩으로도 관리를 해보기도 하고, 핸드폰의 일정관리를 이용해보기도 했죠.
하지만, 다들 2%가 부족했습니다.

휴대성이 떨어지거나(커다란 다이어리,노트북 등을 들고 다녀야 함),
기록의 용이성(핸드폰의 손바닥만한 입,출력장치의 불편함)이 부족하기도 하고,
실생활과의 연동성이 떨어진다거나(종이로 된 플래너들)
각종 디지털 장치끼리의 호환문제도 있었습니다.(아웃룩-핸드폰-others)

말그대로 모두 눈에 띄는 단점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드디어 최고의 일정관리를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조합이었죠.

일정관리가 가장 편하고, 다른 툴과의 연동도 가장 많이 되는 것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아웃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웃룩의 문제는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것!!!
'아웃룩을 들고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란 고민을
얼마전 마련한 T옴니아2가 해결해 주더군요.

T옴니아2의 스케줄 기능은 아웃룩의 데이터와 자동연동됩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깔필요도 없고, 다른 조작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컴퓨터와 USB로 연결하기만 하면,데이터 씽크가 이뤄집니다.



일단 연결이 되면 컴퓨터와 T옴니아2에 입력된 일정이나 할일을 비교하여
최신의 정보로 통일하여 자동업데이트해줍니다.

휴대폰은 말그대로 늘 휴대하고 다닙니다.
아웃룩을 손안에 가지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약속전 알람을 통해 약속을 잊지않고 쉽게 확인할 수 있고요.
(종이로 된 플래너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약속장소에서 생긴 스케줄을 바로 입력,수정,취소도 가능합니다.
옴니아2는 넓직한 화면과 입력을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간단한 편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핸드폰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 집이나 사무실에 와선 컴퓨터와 연결합니다.
그리고 오늘 추가,수정된 스케줄을 다시한번 업데이트하고
컴퓨터의 큰화면으로 간단하게 최종정리를 합니다.

어떤가요?
아직도 스케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이 조합을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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