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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상하이에서 본 자동차의 미래는? 지난주 상하이 엑스포에 다녀왔다는 말씀드렸죠? 지난 4일간의 중국에서의 일정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끝없이 펼쳐진 대륙에서 말그대로 스케일이 다른 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중국을 보고 있자니, 솔직히 몸서리가 쳐질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우리가 언제까지 우린 선진국,중국을 후진국이라며 깔볼 수 있을지도 궁금했구요. 엑스포장은 구역 내에서도 버스와 배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로 대형 사이즈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해전술'이 어떻게 생겨날 수 있는 지 이제 이해가 됐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가 몰렸습니다. 대부분이 꼬깃꼬깃한 인민폐를 쥐고 몰려든 중국인들이었고,역시나 무질서함은 여전했습니다. 대형 사이즈의 전시관이지만, 많은 수의 인파가 몰리니 당연히 대기시간도 길었습니다. 인기있는 중국 전시관은 일.. 더보기
상해 엑스포 와 있습니다. 요 며칠 포스팅이 뜸해서 궁금하셨죠? 저는 지난 월요일부터 엑스포 관람차 상하이에 와 있습니다. 상해의 호텔에서 열혈 포스팅을 하는 것이 계획이었습니다만, 모든 일이 계획대로만 되는 건 아니잖아요. 매일매일 강행군하느라, 하루를 마무리 짓고 포스팅을 할만한 여유가 없었습니다. 늘 마음은 키보드를 두드렸는데, 몸은 뽀송뽀송하고 폭신폭신한 침대에서 헤어나올 줄 몰랐습니다. 오늘 드디어 서울로 돌아가는데, 드디어 여유가 생겼네요.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식을 남깁니다. 상하이 하면 생각나는 게 '맥도날드 상하이 치킨 버거 세트'였던 저에게 이번 여행은 많은 임팩트를 던져줍니다. 너무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현대와 과거가 그대로 공존하는 도시 상하이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휘황찬란합니다. 자동차 블로거.. 더보기
[파리모터쇼 현장]아름다움 그자체, 재규어의 컨셉트카 C-X75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애초 말씀드렸듯이 파리모터쇼에 오기 전에 볼 것들을 미리 체크하고 왔었는데요, 체크 리스트에 없는 것들은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안그러면,관람이 한없이 늘어져 세월아네월아가 되기 쉽거든요.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을 무렵, 제 체크 리스트에 없던 재규어 부스에 사람들이 몰려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냥 많은 게 아니고 정말 많아서 궁금해졌습니다. 궁금해진 만큼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그리고 발견한 것은!!! 두둥! 심상치 않은 포스의 저 차!!! 그리고 그걸 가린 두사람 때문에 더욱 궁금해지는... 아..사진으론 저 입체감이 살아나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지죠? 정말 많이 궁금해졌습니다. 이녀석은 뭘까! 전혀 재규어스럽지 않은 화려한 디자인!! 호텔에 도착해서 사진정.. 더보기
전기차,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이유 지난해 말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뜨거웠습니다. 도요타의 결함 문제도 그렇거니와, 뉴욕 증시 54년 만에 자동차 기업이 새로이 상장된다는 소식 때문이었죠. 그 주인공은 테슬라 모터스.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소하게 받아들일 이 업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전기차 제작업체입니다. 특히 테슬라모터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성공 사례 중 하나로 이야기되곤 하는데요. 테슬라모터스는 전자업계의 거인인 파나소닉뿐 아니라, 메르세데스 벤츠로 유명한 독일의 자동차 업체 다임러사와도 배터리 및 모터 기술 개발,생산을 위해 협력 중입니다. 특히 독일의 다임러사는 테슬라모터스와 전기차 파트너 관계를 맺으면서, 테슬라모터스 지분의 약9%을 매입하였는데, 그 금액이 무려 5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당시 GM의 주가와 비교.. 더보기
BMW다운, BMW의 새로운 전기차! 모 자동차 회사에서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전기차의 시대가 올 수 있을 지, 없을 지 장담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린 전기차 연구.개발에 신경 안쓴다.) 그런데요, 아이러니컬하게도 '안 올 지도 모르는' 전기차 시대를 위해 열심히 연구개발하는 자동차 회사들도 있습니다. 모 자동차 회사의 시각으로 보자면, 삽질하는 바보 회사로 보이겠지만요. BMW도 굉장히 삽질(?)을 열심히 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BMW에서는 얼마전 1시리즈 쿠페를 기반으로 한 BMW 컨셉 액티브 E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바로 이녀석이죠! 이번 액티브E 컨셉은 BMW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 '프로젝트 i'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으로, 이미 MINI E가 개발되어, 극히 소량이지만 시장에 풀린 바 있습니다. 액티브 E는 , BMW답게.. 더보기
미래를 이끌 깜찍한 전기차 6종 세트!!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요새 전기차 뉴스 많이 보이죠? 미래에 내연기관을 단 자동차를 대신할 것으로 알려진 전기차는 상용화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모터쇼에서는 이미 수많은 전기차가 선을 보였죠. 오늘은 그중 깜찍하면서 상용화를 눈앞에 둔 몇 종을 소개해 볼께요. 1. 푸조 BB1 전기모터 2개로 뒷바퀴를 돌리는 후륜구동타입의 4인승 BB1. 오토바이처럼 일자형 손잡이를 돌리면 출발합니다. 루프에는 태양열을 집약할 수 있는 솔라 패널까지 탑재되어 있구요. 다만, 여기서 만들어진 전력은 구동력이 아닌 실내 조명, 에이콘, 헤드라이트 등에 쓰입니다. 2. 미니 E 이건 다른 전기차와 달리 이미 시중에 500대나 풀려있습니다. 204마력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2인승 미니E. 제로.. 더보기
닛산, 전기차 시대 먼저 열까 일본차업체들이 두각을 보이는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닛산은 별다른 이슈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의 교과서' 프리우스나 혼다의 인사이트 등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닛산은 두 회사에 비해 기술적으로도 많이 뒤쳐진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고 있습니다. GT-R을 부활시킨 르노닛산의 승부사 카를로스 곤 회장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볼 리는 없겠죠. 닛산은 이번 동경모터쇼에서 배출가스 제로시대를 천명하며, 전기차 양산버전 3개 모델과 1개의 컨셉카를 공개합니다. [관련 포스트] 오토바이처럼 짜릿하게 달리는 전기차, 랜드 글라이더 데뷔 '하이브리드는 전기차로 가기 전의 과도기적 제품이므로 여기서 경쟁하며 힘을 빼느니, 우린 곧바로 전기차 시장으로 가겠다' 라는 전략인 셈입니다. 이.. 더보기
오토바이처럼 짜릿하게 달리는 전기차, 랜드 글라이더 데뷔 이번 동경모터쇼에 일본메이커 외 다수의 메이커가 참여를 안한다고 해서 말이 많죠?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히던 동경모터쇼가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또, 그보다 인지도가 약한 서울 모터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해 지네요. 이러한 가운데서도 일본 메이커들은 이번 동경모터쇼에서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제가 관심이 가는건 일본이니만큼 역시 전기자동차인데요, 닛산에서 신감각의 차세대 전기자동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바로 닛산의 '랜드 글라이더'라는 모델인데요. 이 모델이 더욱 특이한 건, 차체를 기울여가며 오토바이와 같은 드라이빙 감성을 꿈꿀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번 보시겠어요? 부오아아아아앙~ (전기차니까 소리가 안나겠군요.) 위이이잉~ 어때요? 차체가 기울여지는 것 보이세.. 더보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차이점을 아세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나 같은거 아냐?' 어떤 분이 물어보시더군요. 반은 맞고, 반은 맞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나 차세대 대체 자동차 엔진으로 떠오른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두 시스템 간 차이는 확연하죠. 하나는 전기의 힘만으로 달리는 것이고, 하이브리드는 말그대로 혼종,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동시에 이용합니다. 혹자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궁극적으로 전기차로 가기 전의, 과도기적 엔진이라고 폄하하기도 합니다. 결국 그 쓰임이 시대적으로 한정적이라는 얘길텐데요, 글쎄요..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 언젠가 석유가 바닥나겠지만 그게 정말 가까운 시기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고요, 게다가 계속적으로 연료효율도 좋아지는 까닭에 그 예측시기도 점차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체연료, 예.. 더보기
미쯔비시 전기차, 한국에서 팔릴까? 미쯔비시의 전기차 I-MEIV 양산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전기차로써 양산버전을 공개하면서, 미쯔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셈인데요. 국내 미쯔비시공식수입사인 미쯔비시모터스세일즈코리아에서도 전기차인 i-MiEV를 내놓을 수 있을 지 관심입니다. 미쯔비시모터스세일즈코리아는 '대우자동차판매'의 지분이 절반 정도나 있는 관계로, 경차 '마티즈'와 판매간섭으로 인해 i-MiEV의 출시가 쉽지 않을 것이란 얘기가 돌았거든요.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뚜렷한 캐릭터를 잡지 못하고 고전을 하고 있는 미쯔비시로써는 i-MiEV가 분명 위기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텐데요. '최초의 전기차'의 타이틀과 임팩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쯔비시의 확실한 이미지 제고를 가져다 줄 것이라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