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계속되는 장마에 쨍한 하늘이 보고싶어 올리는,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하와이의 청량함이 그리워 올리는 하와이 사진들입니다. 여행기도 빨리 정리하고 싶은데 마음만 굴뚝 같네요. 총천연색 물감을 타놓은 듯한 바다와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카일루아 비치 파크 매일 새벽과 저녁 때쯤이면 강으로 나와 열심히 노를 젓던 사람들 @알라와이 운하 와이키키 번화가를 휘젓는 형형색색의 트롤리 @와이키키(칼라카우아 애비뉴)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요트 @와이키키 새벽공기를 마시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어린이들. 다이아몬드 헤드에서 보는 바다는 아침10시~오후2시 사이가 가장 멋진 것 같다. @다이아몬드헤드 푸르고 흰 바다와 하늘 @와이키키 힐튼 라군 비치의 느즈막한 저녁 일몰중인 바다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