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얼마전 특이한 시승을 마쳤습니다. 일반 승용이 아닌 상용차인데요. 르노삼성이 트위지,클리오와 함께 '르노'의 브랜드를 달고 선보인 세번째 차량이 바로 '마스터'입니다.'르노'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차량들은 모두 그 의미와 특색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 클리오는 르노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링카, 그리고 오늘 소개할 마스터 역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유럽 상용밴 판매 1위의 차량입니다.우선 첫인상은 상당히 크다라는 점입니다. 사실보다 그 크기가 더 크게 다가왔는데요. 우선, 적재중량은 최대 1200kg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를 후히 평가하고 싶은 이유는 도로 위의 '안전성' 때문입니다.마스터는 국내서 흔히 볼 수 있는 화물차와 달리 화물칸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