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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달 무지개 보신 적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에서 맛보는 특식(?) 이야기, 오늘은 달 무지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다들 무지개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전 80년대말 초등학교 때가 무지개를 본 마지막 기억인 것 같습니다. 그땐 그랬어요. 88 서울올림픽이 열렸을 때, 외국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항상 빼놓지 않는 멘트가 있었습니다. "코리아! 파랗고 청명한 하늘이 너무나 멋진 나라"라고요. 볕이 너무 좋아 올림픽 관광을 와서 해변이 아님에도 썬탠하는 외국인들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땐 비라도 오면, 세차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차가 외려 깨끗해질 수 있었죠. 비가 온 뒤엔 무지개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도 회색빛 하늘이 되기 시작했어요. 비가 오면 차도 얼룩덜룩 더러워지고, 무지.. 더보기
지금 이시각, 하와이는..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인지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2일 후면 돌아가겠네요. 너무 포스팅을 미루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짧은 글 남겨봅니다. 지금 전 와이키키 해변의 한 호텔에서 머무르고 있는데요, 쓰나미에 대한 걱정은 많이 사라진 것 같네요. 바람이 좀 많이 불고, 비는 많이 내리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와이키키는 아니고,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한 하나우마 베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바로 몇시간 직전에 찍은 따끈한 사진이예요. 안구정화하시고, 곧 뵈어요! 더보기
승무원이 추천한 최고휴양지 하와이 가보니 어제 신문기사에 '승무원이 추천한 휴양지 1위 하와이'라는 기사가 났더군요. 하와이..하와이.. 부곡 하와이도 생각이 나고, 신혼여행지로 각광도 많이 받을 뿐 아니라, 다들 많이들 가니까 식상한 휴양지가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저도 그랬죠. 하지만,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에 지난 5월말 하와이의 마우이섬과 오하우섬을 다녀와 보고, 깜~짝~(유재석 톤으로 읽으시면 좋음) 놀랬습니다. 비린 바다냄새에, 덥고 습한 날씨, 게다가 지저분한 해변일 것이란 편견은 사라졌으니까요. 오우.. 파아란 하늘에 파란 바다. 보기만 해도 또 가고 싶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번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시고요. [관련포스팅] '해변이 다 똑같지 뭐' 하와이 와이키키는 내 뺨을 때렸다 오늘 주로 소개해드릴 것은 하와이.. 더보기
'해변이 다 똑같지 뭐' 하와이 와이키키는 내 뺨을 때렸다 언제부턴가 난 겨울과 산을 좋아했다. 내 기억엔 초등학교 학생 때까지만해도 "겨울이 좋아, 여름이 좋아?", "바다가 좋아, 산이 좋아?"하는 질문에 쉽게 답변을 못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겨울이란 계절과 산을 좋아하게 된 것이다. 경포대,해운대를 가건 제주의 에메랄드빛 협제해수욕장을 가건 심지어 프랑스 니스의 해변까지 가도 별 감흥이 없었다. 약간은 비릿한 바다 내음과, 백사장 위를 걷다보면 발가락 사이로 알알이 박히는 모래들과 가끔씩 따가운 자갈과 쓰레기, 그리고 백사장 위를 빽빽이 메운 정체모를 칙칙한 파라솔들과 사람들.... 아! 그리고 더위와 짜증도 그 이유라 하겠다. 그래선지 여름과 해변가는 별로 끌리지 않았다. 하와이에서 서핑을 즐기는 것이 취미라던 추성훈선수의 이야기에도, 와이키키 거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