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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해외이야기 256

아우디 Q7, 8단미션에 새로운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아우디 Q7 구입을 고려중이신 분 계신가요?그렇다면 조금 미뤄보는 건 어떨까요? 2011년형 아우디 Q7에는 8단 미션과 함께 새로운 엔진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현재 3.6리터와 4.2리터의 가솔린엔진은 3.0리터 신형TFSI엔진으로 대체되는데요. 세팅을 통해 두가지 버전이 선보이게 됩니다. 세팅을 통해 각각 272, 329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는데, 329마력의 엔진세팅은 S4와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배기량은 줄어들었습니다만, 연료효율과 퍼포먼스는 보다 뛰어나졌습니다. 329마력 3.0TFSI의 경우, 2.5톤이 넘는 Q7의 제로백이 불과 6.9초에 불과하다는 사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렸던 3.0 TDI 디젤엔진의 경우에도, 신형 3.0TDI 엔진으로 교..

8인승 풀사이즈 SUV, 인피니티 QX

닛산 자동차는 이번 뉴욕 모터쇼를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최상급SUV「QX」의 신형을 발표했습니다. 인피니티QX시리즈는 2004년 등장한 닛산의 북미 전용 모델입니다. 전체 길이가 5m를 상회하고, 차폭 역시 약2m 상당의 풀사이즈SUV로, 8인승의 넓은 공간을 자랑합니다. SUV의 판매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나 링컨 네비게이터에게 대항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첫 풀체인지 모델로 2세대 QX는 개선된 5.6리터V8엔진을 탑재하고 7단 변속기를 통해, 400마력의 최고 출력, 10%연비향상을 동시에 이뤄냈습니다. 또한 보디 롤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나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장비를 채용해, 고급차에 요구되는 높은 쾌적성이나 안전성을 추구했다고 하네요. ..

올해 최고의 퍼포먼스카는?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아우디 R8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수상이 의미가 있는 이유는 쟁쟁한 후보였던, 선보인 페라리 캘리포니아나 포르쉐 911 GT3를 제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합리적인 가격(여타 슈퍼카에 비하면 그렇습니다.), 다이나믹한 섀시, 525마력의 파워풀한 5.2리터 엔진 등이 R8이 최고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 이유라고 하네요.

포르쉐 SUV, 카이엔에도 하이브리드 심장을..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포르쉐 카이엔S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앞모습은 괜찮아 보이는데, 뒷모습이 별로예요. 함 보실래요? 뭔가 원가절감 많이 한, 일본차 같은 느낌이랄까. 포르쉐다운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한편, 포르쉐에서는 하이브리드라고 다같은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는 걸 이야기하기 위함인지 포르쉐 카이엔S 하이브리드는, 333마력 수퍼차저엔진에 47마력 전기모터가 더해져 총 380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자랑합니다. 연비는 리터당 12.2km까지 끌어올렸다고 하네요. 일반 세단에 비해서 그리 인상적인 연비는 아닙니다만, 2톤에 육박하는 엄청난 무게의 차체에, 제로백은 6.5초, 최고속은 242km에 달하는 카이엔S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

아우디 RS5 공식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아우디의 4인승쿠페 A5의 고성능 버전인 RS5의 프로모션 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일전에 사진들은 이미 소개해 드린 적이 있죠? [관련포스트] 아우디 RS5 이미지, 유출되다! 과연 RS5에 어떤 심장이 이식될 것인지 관심의 대상이었는데요. 444마력의 4.2리터 8기통 엔진을 달고, 제로백은 4.6초, 최고속 250km(제한)의 RS시리즈다운 주행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도리미트를 해제할 경우, 시속 280km까지도 무난할 것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약 10만불 정도이며, 올 봄 독일에서부터 판매될 것이라고 합니다. 국내 런칭은 미정입니다.

명차의 탄생 조건!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학설적으로, 명차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선천적 명차 후천적 명차 선천적 명차는 비유를 하자면, 딱 이런 거예요. 부유한 귀족집안에서 태어난 귀공자랄까? 후천적 명차는 뭐..간단히 브랜드가 개천까지는 아니더라도, 브랜드에 상관없이 모델이 워낙 뛰어나 용되는 케이스? 오늘 소개할 모델은 선천적 명차 중 하나입니다. 떡 벌어지는 집안의 명차. 가격도 그렇지만, 외관도 부담스러울만큼 럭셔리하죠. 성능요? 이역시 타본 사람은 없을지라도, '부가티'라고 브랜드명만 알려줘도 어느정도 예상을 해봅니다. 1000마력은 넘겠구나.. 하고요.-_-;; 네. 1001마력의 부가티의 새모델 Galibier입니다. 8리터 16기통 트윈터보 엔진에서 1001마력이란 무시무시한 파워를 낼 수 있..

트랜스포머3에 나올 페라리 오토봇!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영화 '트랜스포머 3'에 페라리 오토봇이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트랜스포머의 로봇들 중 최고가(약 3억원)에 해당할 것 같은데요. 트랜스포머 3에 출연할 페라리의 모델은 가장 최근에 발표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입니다. 페라리의 미드쉽 스포츠카구요, 직분사 기술을 적용한 4499cc 8기통 엔진을 달고, 최고 570마력, 최대 55kg.m토크를 뿜어내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에 이른다고 하네요. 영화는 내년 7월에 개봉할 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최초로 성별이 여성인 오토봇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외관이 너무 이쁘게 잘 빠졌거든요. 재미있으셨나요?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차가 아닌 꿈을 만드는 포르쉐 공장의 어제와 오늘.

"차가 아닌 꿈을 판다." 수많은 드라이버들의 로망, 포르쉐 이야기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폐허 속의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비틀을 원형으로 한 356이 처음 출시됩니다, 현재는 연간 3만대 이상의 '누군가의 꿈들'이 생산되고 있는 곳이죠. 현재 주펜하우젠 공장은 증축이나 개축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전쟁 후 독일 재건의 원동력이 되었던, 국민차 비틀을 생산했던 장소이기에 역사적으로 보존하라는 정부의 명령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난 60여년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찰리의 초콜릿 공장보다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재밌으셨나요? 아래 손가락 버튼을 꾹!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제로백 3초이하, 600마력의 새로운 슈퍼카 선보이는 맥라렌

영국 맥라렌오토모티브는 18일, 신형 슈퍼카 MP4-12C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MP4-12C는 맥라렌이 F1 경기에 참여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슈퍼카인데요. 개발과정에서 맥라렌메르세데스팀의 F1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튼도 참여 했다고 합니다. 2시트의 미드쉽 MP4-12C는 얼마전 런칭한 페라리의 458이탈리아와 거의 비슷합니다.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양산차중 세계 최초의 원피스 탄소 섬유 셀구조를 택했다는 것입니다. 80kg의 탄소섬유 셀에 차체 역시 알루미늄 구조로 차체중량은 1300kg에 불과 합니다. 미드쉽에 놓이는 엔진은 독자 개발한 3.8리터 8기통 트윈터보 엔진인데요. 최대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61.1kg.m에 이릅니다. 이 엔진은 차체 중앙에 이식되어 중량배분 50:50을 이..

벤츠,BMW,아우디 '양탈늑대'간의 대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벤츠,BMW,아우디라는 독일의 쟁쟁한 프리미엄 브랜드 삼총사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소형모델을 공히 가지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그저 평범한 소형세단인데, 그 안의 퍼포먼스는 웬만한 스포츠카를 뺨치는 모델들이죠. 이 늑대들의 외모란, 대충 눈으로 훑는 겉모습만 보자면 순한 양 그자체입니다. 벤츠의 평범한 소형세단 C클래스 아우디의 평범한 소형세단 A4 BMW의 평범한 소형세단 3시리즈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세녀석은 늑대의 본성을 숨기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니아 들이 열광하는 영국 BBC 탑기어 영상인데요, 그 어떤 시승기,영상보다 세 차종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밌으셨나요?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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