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그제는 신차발표회가 2개가 겹쳐서 열렸습니다. 메이커 별로 예의상 날짜가 서로 겹치지 않게 조정하기 마련인데, 겹치고 말았네요.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랬습니다. 참고로 겹친 신차 두 모델은 기아 모닝과 쉐보레 크루즈였는데, 이렇게 되면 메이커 입장에서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이죠. 결국 둘 중 하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테니까요. 1월 17일 뉴스, 아무래도 쉐보레 크루즈가 많았죠? ('가격' 때문에 그랬겠지만) 실제 크루즈의 신차 발표회 미디어 행사장은 많은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취재열기도 대단했구요. 이날 쉐보레 크루즈의 미디어 행사는 다소 이른 9시30분부터 시작이었는데요, 이른 시각과 추위에도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제임스 김 사장의 환영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