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문기사에 '승무원이 추천한 휴양지 1위 하와이'라는 기사가 났더군요. 하와이..하와이.. 부곡 하와이도 생각이 나고, 신혼여행지로 각광도 많이 받을 뿐 아니라, 다들 많이들 가니까 식상한 휴양지가 아닐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물론 저도 그랬죠. 하지만,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에 지난 5월말 하와이의 마우이섬과 오하우섬을 다녀와 보고, 깜~짝~(유재석 톤으로 읽으시면 좋음) 놀랬습니다. 비린 바다냄새에, 덥고 습한 날씨, 게다가 지저분한 해변일 것이란 편견은 사라졌으니까요. 오우.. 파아란 하늘에 파란 바다. 보기만 해도 또 가고 싶네요. 자세한 이야기는 지난번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시고요. [관련포스팅] '해변이 다 똑같지 뭐' 하와이 와이키키는 내 뺨을 때렸다 오늘 주로 소개해드릴 것은 하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