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무한도전 다녀온 나가노 두번째 - 해외스키장 풍경(2) 황송하게도 어제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일일이 답변 못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몇가지에 대한 공개 답변으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경험상 나가노 지역을 포함해서 일본으로 스키 여행은 여행사의 패키지를 활용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저도 자유여행을 즐겨하는 편입니다만, 스키 여행의 경우, 패키지 상품이 가격도 저렴하고 교통편,리프트 등도 한큐에 해결되는 등 장점이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진 속의 스키장은 나가노 지역의 이와다케, 쯔이가케 등입니다. 사실 일본에는 나가노란 지역만 봐도 엄청난 규모의 스키장(체감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고 평가받는 하이원,용평보다 훨씬 큰 규모입니다.)이 3-4개씩 모여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을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가노 이외에도 .. 더보기
무한도전팀이 간 나가노 다녀오니 - 해외 스키장 풍경들(1) 얼마전 무한도전을 보니, 봅슬레이 대회를 위해 일본 나가노에 다녀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겨울 스포츠의 백미인 스키를 너무 좋아하는 관계로 해외로도 나가는데, 이번에 무한도전이 다녀왔던 나가노를 비롯해서 예전 뉴질랜드 특집에 다녀왔던 남섬(퀸즈타운)에도 종종 가게 됩니다. 두 곳 모두 화면에서처럼, 아니 화면에서보다 실제는 훨씬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지요. 나가노, 야생원숭이가 뛰어노는 동양의 알프스 무한도전팀이 봅슬레이에 도전을 하기 위해 찾은 일본 나가노는 1998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겨울 스포츠를 위한 시설들 - TV에서봤던 봅슬레이 경기장나, 혹은 스키점프 경기장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가노는 여름에 가면 산에서 말그대로 '야생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겨울.. 더보기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완결편)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 시리즈의 완결편은 동영상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도로는 달려봐야 제맛이니까요. ^^ 자동차 일주를 계획하고 뉴질랜드 남섬만을 보는데 일주일이라 하더라도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봐야할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깨끗하게 뻗어있는 도로를 달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것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엔 오픈카로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3) 오늘 소개해 드릴 아름다운 도로는 뉴질랜드의 8번 국도 입니다. 8번 국도는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인 '마운트 쿡'에서부터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퀸즈타운까지 연결된 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와는 달리 왕복 2차선에 불과한 도로지만, 지역과 지역간을 잇는 도로로써, 자연을 훼손치 않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마운트 쿡에서의 출발 때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심하게 바람부는 날씨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쪽빛 호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색깔을 자랑하더군요. 역시 뻥뚫린 도로입니다. 중앙선이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어 편도 2차선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왕복 2차선입니다. 편도 1차로 밖에 없으므로 맞은편 차가 없을 때 알아서 추월해 가라는 뜻이지.. 더보기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2) 뉴질랜드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안내하고, 도중에 들를만한 관광명소를 있는 고속도로를 지정하여 드라이빙 중에도 뉴질랜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인랜드 시닉루트(남섬의 서던 알프스와 켄터베리 평야를 지나는 72번 고속도로)를 소개할까 합니다. 인랜드 시닉루트는 크라이스트 처치의 북쪽에서부터 유명 스키타운인 마운트헛까지 이어집니다. 아시다시피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 정반대(우리-여름: 뉴질랜드-겨울)의 날씨를 보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물 빛깔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라고 하기도 애매한 왕복 2차선의 도로에는 중간중간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갓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운전을 하다가 잠깐 멈추고, 켄터베리 평야를 바라보노라.. 더보기
뉴질랜드의 가장 아름다운 도로(1) 탁한 공기...앞차 과 옆차, 뒤차 할 것 없이 뿜어져나오는 매연, 어쩌면 달릴때보다 정차할때가 더 많은 듯한 도로 상황, 갈때마다 빨간불을 보이는 신호등, 시야를 가리는 빌딩숲, 여기저기서 깜빡이도 없이 앞만 들이밀고 보는 몰지각한 운전자들까지... 서울을 포함한 우리 대도시 도로의 모습입니다. 어쩌다 가족과 함께 교외로 빠질 때에도 차가 안밀리는 때가 언제일지 노심초사하며 출발시각과 귀경시간을 고민하기도 하죠. 가끔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운전자로써 이러한 고민들 없이 순수하게 드라이브만을 즐길 수 없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전하고 싶은 세계의 아름다운 도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뉴질랜드의 운전하고 싶은 도로를 소개합니다. 아시다시피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