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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4 2

[시승기] 혼다CR-V 잡을 아웃랜더 타보니

First Impression - 미쯔비시 아웃랜더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혼다 CR-V 잡을 아웃랜더 타보니 2..

여름철 백사장에서 자동차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

자동차 시승을 하다보면, 촬영을 위해 자주 가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여름이니만큼 가까운 바닷가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런데 바닷가에 가면 꼭 이런차들 있습니다. 어떤 차냐고요? 백사장이나 갯벌에 진입해서는 차가 빠지는 바람에 고생을 하는 차량들 말이죠. 차가 모래에 빠지자 탑승객 모두가 내려 차를 밀어봅니다. 엑셀도 밟아보고, 있는 힘을 다해 밀어보긴 하지만... 애는 씁니다만, 앞바퀴는 헛 돌 뿐입니다. 이제는 앞범퍼까지 파묻혔네요. 백사장과 갯벌, '사람과 자연'을 위한 공간 사실 대부분의 해안가 백사장은 차량이 들어갈 수 없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이 앉아서 쉬거나 놀 수 있는 '사람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내 차는 4륜 구동 SUV라고! 문제없어!"를 외치면 ..

자동차/컬럼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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