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들

아이패드 유저가 킨들 유저를 부러워했던 이유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1. 5.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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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와이키키는 심심할 틈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냥 해변에 파라솔 빌려서 음악을 감상하거나, 책을 읽거나, 사람 구경을 하는 것도 좋은 재미죠.
그러고 보니 빤스-그것도 쫙 붙는 삼각면빤쓰-만 입고 와이키키를 휘젓던 중국진상남 두명이 기억에 나네요.
니들 입은 게 빤스인 거 니들 빼고 다 안다! 이놈들아!

아무튼 해변에 앉아 있다가 지름신이 가까이 오시더군요.이런 내리쬐는 햇빛엔 아이패드의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옆 파라솔의 한 처자가 뭔가를 들고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방수팩에 넣고서도 화면이 굉장히 선명해 보이더군요.
제 경우 그늘에서 아이폰까지는 괜찮지만, 볕이 들 땐 반사도 되다 보니 뭔가를 장시간 보기엔 무리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열심히 독서 삼매경에 빠진 처자를 보며
지름신이 오실 뻔 했지만, 킨들의 경우 아무래도 국내 컨텐츠가 부족하다보니 그분을 쉽게 모실 수는 없었습니다. <쉽고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라이프-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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