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모델분석

1초에 축구장 하나를 횡단한다! 부가티 베이론 2009

오토앤모터 2009. 2. 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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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양산차 중 가장 비싸면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르기까지한 부가티 베이론의 2009년 새로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최고속도 407km로, 1초마다 약 113미터를 주파하게 되는데 이는 축구장 1개이 길이와 맞먹습니다. 눈깜짝하면 베이론이 눈앞에서 사라지게 되는 것이죠.



최신 해외 리포트에 의하면, 30억을 훌쩍 넘기는 베이론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끝나간다고 합니다.
애시당초 부가티 측에서는 베이론은 300대만을 생산하기로 했는데 그 생산대수도 거의 채웠을 뿐더러, 작년 발표한 150대 한정의 로드스터 모델 역시 올 3월쯤이면 완료될 듯 합니다.

마지막 행운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참 궁금하네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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