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1월 세계시장 점유율 증가

2009.02.11 05:50자동차/해외이야기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가 지난 1월, 약 56,200대의 전세계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78,679대 판매 대비 28.6% 감소한 결과이다. 그러나 아우디는 급격한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는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서유럽, 그리고 어려운 경제위기에 직면한 미국에서도 시장 점유율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독일 시장에서는 작년 동기 6.7%에서 소폭 늘어난 7.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미국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7.2%를, 3.9%에 그쳤던 서유럽 시장에서는 5% 정도 까지 성장했다.

이에 대해, 아우디 측은 올해도 모든 자동차 회사들에게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경쟁사들보다 더 젊고 매력적인 라인업이 1월 시장 점유율 성장을 뒷받침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확장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호주에서 1,081대가 팔리며 5.5%의 판매 증가를 보였고, 인도와 중동 지역에서 또한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