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시승기 3

패밀리카로 픽업트럭은 어떨까? (feat.쉐보레 콜로라도)

패밀리카는 가족이 함께 타는 차다. 정확히 정해진 수치나 정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4인 내외의 가족 구성원이 이용하는 차를 의미한다. 과거 국내 시장에서 "패밀리카=중형 세단"이라는 통칭되던 때도 있었는데, 언브레이커블한 공식은 2000년 후반부터 SUV에 의해 깨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미니밴 시장도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패밀리카로 픽업트럭은 어떨까?' 문득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시승한 콜로라도를 바탕으로 픽업트럭의 패밀리카 사용에 관한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이러한 경험은 콜로라도 만의 이유일 수 있지만, 픽업트럭 전반에 해당하는 이야기일 수 있겠다. 1. 생각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정말 많이 좋아한다.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이라면 확..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미리 타보니 <2편>

어제에 이은 콜로라도 시승기를 시작한다. 1편은 아래 링크로..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미리 타보니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시장에 SUV란 장르를 선보인다. 1935년? 아직 놀라긴 이르다. 쉐보레 픽업트럭의 역사는 무려 101년 전인 1918년, One-Ton이란 모델부터 시작된다. 하나의 제품에 대한 100년.. www.autonmotor.com 쉐보레 콜로라도는 어제 설명했듯 미드사이즈 프레임 바디 픽업트럭이다. 자동차 개발 배경을 파악하면 제품 이해가 쉬워지는데, 쉐보레는 콜로라도가 픽업트럭의 기본적 특성 외에도 더 많은 것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세그먼트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지난 차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국내 들어올 사양인 가솔린 3.6리터 6기통 엔진은 트럭 전용 ..

아메리칸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 미리 타보니 <1편>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로 자동차 시장에 SUV란 장르를 선보인다. 1935년? 아직 놀라긴 이르다. 쉐보레 픽업트럭의 역사는 무려 101년 전인 1918년, One-Ton이란 모델부터 시작된다. 하나의 제품에 대한 100년이 넘는 개발 역사를 우습게 볼 수 없는 것은, 1세기를 넘는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여진 제품 노하우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중국 자동차가 복제와 기술유출을 통해 최근 급격한 기술 성장을 했다고 해도, 여전히 세계 자동차 제조국-미국, 독일, 일본, 한국의 제품에 비할 바는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혁신의 성장이라는 테슬라 역시 덩어리 전체는 그럴듯 하지만, 제품 한구석 한구석을 뜯어보면 어딘가 허술한 부분이 발견되는 것 또한 이러한 노하우 축적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자동차/해외이야기 2019.06.20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