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크라이슬러가 국내 판매 TOP5에 든 적도 있었습니다. 물론 베스트셀링카 부문에서도 걸출한 성적도 낸 적도 있었죠.하지만, 이젠 과거의 이야기일 뿐 현재 크라이슬러의 국내 입지는 많이 좁아졌습니다. 지난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 본사가 심한 타격도 입었거니와 국내에서도 300C 이후로 이렇다할 신모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도 크라이슬러는 300C를 이리저리 옵션을 바꿔가며 내놓고 있지만, 이미 소비자들은 출시된 지 수년이 지나도록 큰변화가 없는 300C에 식상한지 오랩니다. 이미 크라이슬러 코리아조차도 이태리 수입차 브랜드인 피아트 런칭에 신경쓰고 있다는 루머도 들리기도 하구요. 크라이슬러는 이대로 무너지는 것일까요? 여기에 크라이슬러의 미래를 책임질 모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신형 미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