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저는 며칠 전 모처럼 신차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짜잔! 일곱개의 기둥으로 이뤄진 시그니처 그릴을 보고 단박에 눈치 채신 분도 있겠습니다만,번호판의 모델명을 보고 눈치채신 분도 있겠죠. ㅣ)네 지프 체로키입니다. 전 이번 체로키를 사진으로 처음 봤을 때, '컨셉트 카 아냐?'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크라이슬러를 비롯하여 포드,GM 등 최근 미국차들이 과거보다 세련되고 날카로운 인상의 신차를 발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지프 역시 마치 2030년에서 당겨온 듯한 디자인의 체로키를 선보였습니다.아래의 프리젠테이션 속 과거의 모델과 비교해 보세요. 3과 4 사이에 한 6,7개의 모델이 생략되어 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 듯 하네요. 국내에는 7년의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모델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