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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승기12

솔직담백하게 느낀 아우디 Q3의 장단점들 어느덧 구입후 2천여 킬로미터를 넘겼다. 길들이기 구간도 끝났고, 그동안 타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남겨보고자 한다. 우선 단점부터 지적해보자.스마트키가 아니어서 불편하다는 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아우디에서도 30대 패밀리,여성을 타겟으로 했으면 라이프 스타일을 따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이들을 안아야 하거나 혹은 장을 봤거나 짐을 들거나 할 때 손이 모자른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럴 때마다 키를 찾아서 문을 잠그고 열고 시동을 걸어야 하는 불편은 의외로 크다. 그리고 차를 타고 내릴 때마다 매번 겪어야 하는 불편이다.반면 자동주차기능은 정말 잘 안 쓴다. 주차 상황이 10번이라면 1번도 쓸까 말까다. 개인적으로 의식적으로 많이 쓰려고 했음으로 쉽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 2012. 7. 12.
[시승기] BMW X1은 실용적인 선택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거두절미하고 BMW X1시승기 계속할게요. 인테리어와 실내를 언급한 지난 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시구요. [관련포스트] BMW에서 잘나가는 X1 시승기 이거 끝나면 500마력대 재규어 XFR 나갑니다. ㅋㅋㅋ 일단 질러놔야 저도 심리적 압박도 느끼고, 여러분도 마음의 준비를 할테니까요. 일단 추천 한번 누르고 시작해 볼까요? 제가 탄 모델은 X1중 20d 모델입니다. 4기통 1995cc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177마력, 35.7kg.m의 최대토크를 냅니다. 사실 X1을 시승하기 직전에, 골프 GTD를 탔었는데요, GTD의 경우 같은 2리터 디젤엔진에 최고마력수는 170마력으로 조금 낮고, 최대토크는 같습니다. 제원상으로는요. 하지만 실제 시승느낌은 GTD쪽이 좀 더 스.. 2010. 6. 24.
[시승기] BMW에서 잘나가는 모델, X1 시승기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 사상 원정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정말 기쁘지 않을 수가 없군요!! 다들 새벽까지 응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 응원하느랴 포스팅 작성하느랴 정신없었답니다. 덕분에 포스팅이 개발세발이지만 이해해주세요. 16강 진출했잖아요! 오타나 비문이 있으면, '아.. 이때쯤 한국이 한골 넣었나보구나'하고 넘어가는 센스! 오늘 할 이야기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BMW X1 시승기입니다. 사실 오래전에 올렸어야 하는데, 그거 아시나요? 작성하다가 중간에 데이터 날라갔을 때의 그 좌절감! 그 좌절감은.. 1:0으로 달아나다가 1:1로 잡히고, 다시 2:1로 벌렸는데, 어이없이 패널티킥 주고 2:2로 따라잡히는 기분이예요. 네.. 다시 키보드를 두드릴 용기가 안납니다. 해서 미뤄지고 또 미뤄졌는데요... 2010. 6. 23.
3천만원대 대형 수입세단, 포드 토러스 타보니 지난해 말, 국내 수입차 회사 중 포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 있었습니다. 바로 포드 토러스죠. 3000~4000만원대의 수입차를 소개하다 보면 중소형차가 대부분인데, 토러스는 대형급의 크기임에도 3800만원과 4400만원이라는 수입차치고는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아니!! 국산 중형 소나타도 3천만원대인데, 수입 대형차가 3천만원대인 게 있어?? 하고 놀란 분들 분명히 계실 거예요! 지난번 신차발표 행사 때, 젊은 오빠(?)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다라는 평을 드렸었는데.. [관련포스트] 포드 토러스, 미국차에 대한 편견은 버려라! 실제 판매량은 어땠을까요? 예상 적중! 현재 토요타의 캠리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선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판매대수 138대입니다. 포드 판.. 2010. 1. 14.
[시승기] 영국여왕의 차, 레인지로버 직접 타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저 며칠 전, 굉장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국내에 런칭한 지도 얼마 안 된 아주 따끈따끈한 녀석을 말이죠. 바로 2010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입니다!! 짜~잔!!! 2010년 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은 지난 12월 8일, 신형 5.0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신형 3.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국내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둘 다 1억을 훌쩍 넘기는 몸값을 자랑합니다. 이 중 제가 만난 모델은 3.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최고 245마력에 무려 61.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무시무시한 녀석입니다. 알다시피 랜드로버는 오직 '4륜구동 SUV'라는 한 우물만 파는 장인정신이 투철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 사막 위의 롤스로이스 '라는 애칭 또한 유명하죠. [관련포스.. 2009. 12. 23.
[시승 스케치] 재규어와 랜드로버, 그것을 알려주마! 재규어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1) 맹수 2) 잘빠진 영국제 고급 세단 랜드로버하면요? 1) 신발 2) 사막 위의 롤스로이스 1번을 택하신 분들에겐, 새로운 사실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지난달 재규어-랜드로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다녀왔다는 얘기했었죠? 재규어-랜드로버 모두 정말 영국스러운 차를 만들어내더군요.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씀드리면의 신세대 준말?) 재규어와 랜드로버 공히 처음 접해보는 차량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타보고 나니, '영국산 차 맛(홍차말고 자동차)은 이런거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몇시간정도 잠깐 타본 것으로 차를 파악하는 것은 무리고, 제 블로그의 라이프 시승에도 맞지 않는지라 대강의 느낌을 스케치만 해보겠습니다. 본격적인 시승기는 나중으로 미뤄보자구요. 먼.. 2009. 10. 16.
[시승기] 진정한 스포츠쿠페 - 아우디 A5 타보니 아우디 TT 아시죠? 신형TT는 멋진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 에도 선정되었습니다. 구형TT의 경우 95년인가 컨셉트카 출시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더니, 10년이 훌쩍지난 지금에 봐도 멋질만큼 아우디의 대표적인 2인승 쿠페 모델입니다. 구형과 신형을 모두 몰아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구형이든 신형이든 탈 때마다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2인승이 아니라, 4인승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2인승은 결국 세컨카일 수 밖에 없기에 ) '인테리어 옵션이 너무 빈약한데... 좀 고급스러웠으면 좋겠다' '크기가 약간 커지고, 수납공간,공간감 등이 확보되면 실용적이겠다' '너무 젊고 가벼운 느낌인데, 좀 묵직하면서도 세련되고 신사다운 느낌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 그냥 넋두리 같은 희망사항이었죠... 2009. 9. 23.
[시승기] 볼보 XC70 타보니 자.. 어제에 이은 볼보 XC70의 시승기입니다. [관련포스트] SUV와 세단의 장점을 고루 갖춘차 볼보의 외관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세단과 SUV를 혼합한 형태입니다. 기본적으로 볼보의 기함인 S80의 플랫폼을 기본으로 사용했고, 최대한의 공간확보를 하면서 주행안정성을 추구했죠. 때문에, 차가 길면서 낮습니다. 일반SUV와 비슷한 길이임에도 길쭉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보기엔 어떨지 몰라도, 실용성만큼은 단연 최고 입니다. 피크닉이나 지방으로의 가족 여행 혹은 출퇴근, 또는 마트에 장보러갈 때에도 너무 편합니다. 4~5인 가족이 여유있게 타고서도 트렁크공간에도 충분히 짐을 싣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이 때문에 낚시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제격입니다. 그야말로 다목적용 차량이죠. 한번 보시겠어.. 2009. 9. 22.
[시승기] 럭셔리와 실용의 조화, 아우디 Q5 타보니 Q5는 아우디의 최초 SUV인 Q7을 조금 줄여놓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아우디 Q7을 원하지만 Q7의 거대 사이즈에 부담을 느낀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는 모델이기도 하죠. 전면부에는 일체형 그릴인 싱글프레임과 더불어 강렬한 인상을 주는 LED전조등이 아우디의 패밀리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나 교외의 오프로드에서나 그 존재감이 확실하게 띄는 외관이기도 합니다.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도심에서의 Q5의 모습은 세련되 보이기도 하지만, 교외에서의 Q5의 모습은 상당히 와일드합니다. 일단 글이 기니까, 이쯤에서 추천 한번 때리고 가시죠? ㅎㅎ 저전력임에도 고휘도의 LED기술은 미등뿐 아니라 리어뷰 미러의 방향지시등, 후미의 브레이크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덕분에 도로 위.. 2009. 8. 20.
[시승기] 의외의 차, 볼보 XC60 타보니 지난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볼보의 신차 XC60을 타보았습니다. 외형적으로도 기존 볼보의 이미지와는 다른 날렵하고 날카로운 곡선을 활용한 디자인이 유난히 눈에 띄었는데요,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면 백이면 백, '이게 볼보야?'라고 반문을 하더군요. 그만큼 볼보의 디자인이 바뀌어 가고 있다는 얘깁니다. XC60에서는 과거의 볼보에서는 상상할 수 없던 라인과 곡선을 발견할 수 있다. 볼보 XC60에 있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감성품질입니다. 메이커간 자동차 기술에 대한 격차가 점차 좁혀지는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 일반 브랜드의 차이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것이 바로 감성품질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투톤 처리된 XC60의 고급스런 실내 실내의 마감 품질은 벤츠,BMW아우디에 못지않게 고급스럽습니다. .. 2009. 7. 13.
아우디 슈퍼카 오너가 말하는 란에보의 시승 느낌은? 아우디에서 내놓은 슈퍼카, R8의 오너와 함께 란에보를 평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두 차의 성격은 다르긴 하지만, 일정 부분-예컨대, 4륜기반의 스포츠카라든지- 비슷한 면도 존재합니다. 함께한 오너(이하 J군)는 스피드 레이싱 대회에 나갈 정도로 자동차를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드라이버로 자동차에 대한 상식 또한 풍부합니다. 1시간 남짓 짧은 시승 시간이지만, 그가 느낄 수 있었던 란에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특집시리즈 - 공도의 제왕, 란에보 시승기 First Impression - 공도의 제왕, 란에보를 만나다! 슈퍼카 R8 오너가 본 란에보 (부제: R8 vs EVO ) 분석 시승기 마치며 아우디 R8 VS 미쯔비시 랜서에볼루션 먼저 이야기를 먼저 시작하기 전에, 두 차량.. 2009. 7. 9.
[시승기] 란에보, 니가 짱먹어라. 오토앤모터에서는 지난 3박4일간 란에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고도 짧은 시승 시간동안 란에보에 대한 느낌을 총 4회에 걸쳐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특집시리즈 - 공도의 제왕, 란에보 시승기 First Impression - 공도의 제왕, 란에보를 만나다! 슈퍼카 R8 오너가 본 란에보 ( R8 VS EVO ) 분석 시승기 마치며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으로 란에보를 만난 첫느낌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 봅니다. 란에보가 처음 국내에 출시되었을 때, 가격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가격'과 '수입차 프리미엄에 편승하려는 가격'이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봤었죠. [2008/9/24] 미쯔비시의 가격, 이건 아니잖아? [2008/9/26] 란에보, 얼마나 뛰어난 차.. 200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