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지난 4월 5일부터 4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습니다.올해 기준 총상금 6억원 규모의 큰 대회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매년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등 상징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죠. 올해가 11번째의 대회인만큼 우승자와 스타 선수들을 대거 배출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올해 역시 많은 스타 선수들이 출전했는데요. 사진은 역대 우승자들의 캐릭터가 대회장 로비를 장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지난 시즌 통산 4승을 올리며 국내 최강자 자리에 오른 이정은6를 비롯하여,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최혜진, 8년만에 부르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베테랑 홍란 등 123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많은 준비를 한 대회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