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수입차 시장은 5576대가 팔리면서 지난달(4894대)에 비해 판매량이 약 14% 증가하였습니다. 1위는 역시 혼다였구요, 이후로 BMW,메르세데스 벤츠,폭스바겐,아우디 등 독일 자동차 업체들이 보란듯이 맹추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1위와 2위와의 격차가 너무 벌어져 있어서, 1위 탈환은 힘든 듯 한데요, 따져보자면, 사실상 2,3위의 판매대수를 합쳐야 1위와 비슷한 수치니까 혼다의 호적수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혼다의 독주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10월의 미쯔비시의 성적이 매우 기다려지는 상황입니다. 그럼 자세한 순위 한번 살펴보시죠. 1위 혼다 (1299대 23.3%) 어코드 2.4, 3.5 모델과 CR-V 가 수입차 판매량 TOP 5안에 들면서 혼다 브랜드가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