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와이

은지원,김윤진,이영애,그들이 하와이를 택한 이유!

오토앤모터 2010. 4. 21. 15:1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자동차와 관련없는 얘기를 하나 해볼까 합니다.
(그냥 특별간식 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이 빵만 먹고 사나요?)

김윤진,은지원,이영애
이 세 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연예인?
말고..
미남미녀?
말고..
음?
딱히 없죠?

하나 더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분들입니다.
특히 다들 하와이의 해변 등에서 조촐하지만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다고 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죠.

위의 사진은 와이키키의 아웃리거리프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는 리마인드 웨딩 장면을 찍은 겁니다. 
대체 하와이는 뭐가 그리 좋길래, 하와이의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일까요?
일단,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이 많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시원한 태평양!
해변이라면 그닥 좋아하지 않던 저마저도 계속 찾게 만들만큼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

하와이의 대표적인 해변하면, 우선 와이키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넓게 펼쳐진 깨끗한 백사장.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가도가도 허리까지 밖에 안오는 만만한 바다.
하지만 깨끗한 물.
대로를 따라 펼쳐진 화려한 쇼핑센터들...


하지만, 차를 타고 조금만 가면 더욱 아름다운 비치들이 반깁니다.
하나우마만 베이.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음식물은 애초에 팔지 못하게 하거나, 입장전 시청각 교육을 통해 바다가 보존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하루 입장객을 제한할만큼 철저한 관리를 하는 곳이죠.
각종 물고기를 비롯하여, 바다거북까지 너무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서퍼들의 천국 북쪽해변들을 빼놓을 수 없네요.
노스쇼어로 불리는 이곳 해변들은 수미터의 엄청난 파도 높이를 보여줍니다.
굳이 바다 저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해변 바로 앞에도 일반해변 이상의 파도높이를 감상할 수 있죠.

그 밖에도 해안도로를 타고 돌다보면, 아름다운 해변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게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더욱이
하와이엔 국내에 많이 알려진 오아후섬 뿐 아니라, 사람 손이 덜 탄 다른 섬들도 있습니다.

하와이의 매력, 사진을 통해 조금이라도 전달이 되었을까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오토앤모터>

전달 되신 분은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