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수입차 업계에서는 신차 발표가 2건 있었습니다. 그것도 짱짱한 고성능 모델들로 말이죠. 재규어 XF의 고성능 버전인 뉴 XFR과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뉴TTS가 바로 그것입니다. 최대 510마력, 최고 63kg.m토크의 재규어 XFR 우선 재규어 XFR을 살펴보면요, 재규어 XFR은 재규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신형 5리터 V8수퍼차저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는 63 kg.m에 이르며 제로백은 4.9초에 불과합니다. XFR의 프로트타입은 최고 시속 363km을 기록했다. 고성능 모델에 럭셔리한 실내도 XFR의 매력으로 다가올 듯. 특히 최신형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뉴 XFR은 2008년 11월 미국 보네빌 소금평원에서 최고속도 363km/h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