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7 시승기 2

올드한 르노삼성 SM7, 여전히 잘 팔리는 이유는?

2011년 남해에서 열린 시승회에서, 풀체인지한 SM7을 만났을 때 꽤나 감명 깊었다. 당시에만 해도 생소한 독립 3존 풀오토 에어컨, 비행기 VIP시트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에이비에이션 헤드 레스트, 마사지 시트, 스마트에어백, 큼지막한 패들 시프트까지. 특히나 준대형의 차량임에도 남해의 와인딩코스를 흐트러짐없이 주파하는 스포티한 주행성능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2열의 승객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차량의 동력성능은 오너 드리븐 성향까지 갖춘 셈인데, 때문에 '(풀체인지 이전의) SM7은 SM5에서 길이만 늘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쏙 들어갈만큼 차별성과 르노삼성의 기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7년이 지나 SM7 LPi를 시승해 볼 기회를 가졌다. 모델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뒤늦은 르노삼성 SM7의 시승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2주 동안 SM7과 볼보 S60 디젤 모델을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우선, SM7부터 간단히 느낌을 남겨볼까 합니다. SM7은 르노삼성에서 모처럼 내놓은 신무기입니다. 아다시피 기아의 K7, GM대우 알페온,현대의 신형 그랜저에 이르기까지 경쟁차들은 변신 혹은 새로운 등장을 꾸준히 해왔습니다.르노삼성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겠죠. 드디어 SM7이 등장했는데요. 일단 디자인은 늘 그렇듯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으니까 간단히 제 의견만 피력합니다. 뒷모습은 상당히 우아합니다. SM7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프랑스의 향기(?)가 솔솔 풍겨나오는 디자인이랄까요? 다만, 앞모습은 조금 심심합니다. 과감하게 키운 싱글 프레임이 인상적이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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