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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아우디 '양탈늑대'간의 대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벤츠,BMW,아우디라는 독일의 쟁쟁한 프리미엄 브랜드 삼총사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같은 소형모델을 공히 가지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그저 평범한 소형세단인데, 그 안의 퍼포먼스는 웬만한 스포츠카를 뺨치는 모델들이죠. 이 늑대들의 외모란, 대충 눈으로 훑는 겉모습만 보자면 순한 양 그자체입니다. 벤츠의 평범한 소형세단 C클래스 아우디의 평범한 소형세단 A4 BMW의 평범한 소형세단 3시리즈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이 세녀석은 늑대의 본성을 숨기고 있습니다. 자동차 매니아 들이 열광하는 영국 BBC 탑기어 영상인데요, 그 어떤 시승기,영상보다 세 차종의 차이를 감각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밌으셨나요?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누르시면 보다 재밌는 수입차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독일명차 3사, 괴물차 비교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소형 세단인 C클래스의 최고기종 'C63AMG'를 내놓았습니다. C63AMG의 모델명을 풀이해서 보자면 'C클래스,6.3리터엔진, AMG에서 튜닝'정도로 해석하면 무난할 듯 합니다. C63AMG의 크기는 국내 아반테보다는 조금 크고, 소나타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입니다만, C63AMG에 장착된 심장(엔진)은 아반테나 소나타의 그것의 3~4배에 해당합니다. 아직까지 국내 소형차 중에는 이런 높은 배기량의 차가 없습니다. 우선 팔릴지부터 의문일테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고출력 스포츠 세단의 출시는 메이커의 자존심이랄까요. '우리는 이러한 차를 양산해 낼 능력이 있고, 또한 이러한 차를 구매할 수요층도 가지고 있다.'라는 과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의 3대 명차, 벤츠,BMW,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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