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뒤늦게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월동준비를 마쳤습니다. 바로 겨울용 타이어로의 교환인데요, 타이어는 교체시에 승차감 등 의외로 가장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틍성상 겨울용 스노우타이어는 늦가을부터 이미 생산해서 지금은 거의 생산이 종료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겨울이라는 해당 시즌에만 쓰이다보니 팔리지 않으면, 그대로 1년재고로 남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때문에 스노우타이어 교체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빨리 알아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본인 사이즈에 맞는 타이어가 동이 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실제 저도 11월 말 생산된 제 사이즈의 마지막 재고 4개분을 간 것이었습니다. 사장님이 휴일임에도 특별히 나와서 장착해주셨는데, 경력이 느껴지는 것이 타이어 교체를 혼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