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새로운 슬로건을 들고 나왔습니다.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즉 한국말로 번역하자면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 이란 뜻입니다. 요새 경쟁사인 GM대우가 한국GM ‘쉐보레’로 탈바꿈하면서 역사에도 없던 브랜드 광고 공세를 펼치는 중인데요. 현대 역시 소나타가 일명 떼빙(떼로 드라이빙)을 하며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연출해내는 브랜드 광고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아마 TV를 통해 한번 이상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아, 얼마 전 현대차 관계자에게 들었는데, 이 장면이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실제 연출한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서 그래픽이 아니냐는 질문도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쨌든 덕분에 제품 광고에서부터 브랜드광고까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