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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TS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CTS 솔직담백한 시승기(2) 주행성능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시승차량에 약간 문제가 느껴져 정확한 테스트는 어려웠다.시승한 차량은 6250만원짜리 프리미엄 모델. 2.0터보 엔진을 달고 최고출력 276마력, 40.7 kg.m의 최대토크를 낸다. 연비보다는 다분히 퍼포먼스에 촛점을 맞춘 엔진임이 드러난다.2000cc엔진으로 276마력이라. 배기량이 큰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시승을 시작했는데 2.0이라고 생각하기엔 넘치고, 3.0이라기엔 부드럽지 않은 파워전개에 엔진을 궁금해 했던 기억이 난다. 이전 모델도 그랬지만, 드라이빙 성능이나 품질 자체는 경쟁 차종에 비해 손색이 없다. 미국산 브랜드의 독일 드라이빙 감성이랄까. 탄탄한 하체 덕분에 독일산 경쟁차종보다 더 독일차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단단한 .. 더보기
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CTS 솔직담백한 시승기(1) 새로워진 캐딜락 CTS의 외관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는 굉장히 긍정적이다. 근육질의 세련된 젊은 남성을 보는 느낌이랄까. 강렬한 직선을 잘 활용하면서 전작이나 경쟁차들에 비해서도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고 있다. 또한 신형 캐딜락 CTS는 빛과 조명을 잘 활용했는데, 특히 주간 주간운행등은 왠지 모를 포스를 풍기는데 크게 일조를 한다. '아메리칸 럭셔리'를 표방하는 캐딜락의 이미지는 마치 '한 시대를 풍미하고 스러지는 듯'한 노쇠해진 감이 있었는데, 최근 새롭게 ATS, CTS를 내놓으면서 다시금 젊어지는 느낌이다. 다만, 국내서는 아직까지 '캐딜락'의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인 편은 아니기에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가 필요할 것 같다.이번 CTS를 타면서 차는 참 좋다는 것을 느끼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차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