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8

아빠 입장에서 본 르노삼성 QM6 프리미에르 시승기

지난 달 르노삼성이 내놓은 QM6의 새로운 버전 프리미에르 모델을 시승했다. '프리미에르'는 앞으로 르노삼성이 출시하는 모델 중 최상위 트림을 상징하게 된다. QM6 프리미에르는 2리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 20.4kg.m의 토크를 낸다. 우선, QM6 프리미에르 시승기의 핵심을 서두에 꺼내보자. 개인적으로 QM6의 모든 엔진 라인업-가솔린,디젤,LPG를 시승한 경험이 있다. 이 중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엔진 라인업이 바로 가솔린이다. 이유인 즉슨, QM6가 타사 경쟁모델 대비 차별성과 경쟁력,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전 QM6 가솔린 시승기에서 언급했지만, QM6 가솔린 모델의 차별성은 '정숙성'에서 온다. '디젤'이 득세하는 SUV 시장에..

르노삼성 THE NEW QM6, 무엇이 달라졌나?

지난주 르노삼성은 새로워진 QM6를 선보였다. 현재 공격적인 신차 출시로 탄력을 받는 현대와 기아와 달리, 르노 삼성은 이렇다 할 모멘텀을 가져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비단 신차 상황 뿐 아니라, 르노삼성은 대내외적으로 복잡한 상황을 맞이했다. 최근 해외에서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와 합병을 추진하다 결렬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노조가 말썽을 부리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조합원들의 반발로 조기(?)에 진화된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쟁사들의 신차들에 대항하기 위해, QM6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들고 나온 셈이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대 이상의 변화다. 특히 강점을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해서 나온 것이 인상적인데, 오늘은 새로워진 QM6에 대한 이야..

일반인도 구매가능한 LPG차, 르노삼성 SM6 LPe 시승기

지난달 13일부터 일반인들 또한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장애인이나 택시, 렌터카에 한해서만 LPG(액화석유가스)차량을 구매 가능하던 것이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일반인까지 전면 확대된 것이다. LPG차량은 경유나 휘발유 차량과 비교했을 때, 질소산화물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르노삼성의 대표차 SM6의 LPG버전인 SM6 LPe 르노삼성이 정부 정책에 맞춰 발빠르게 출시한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LPG 모델을 타본 것은 이 차가 두번째. 때문에 일반인들이 SM6 LPe모델을 구매를 고려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느끼게 될 장점과 단점 위주로 이번 시승을 진행했다. 우선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저렴한 연료비. LPG는 리터당 800원대로 휘발유나 경..

서울 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 리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서울 모터쇼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 프레스데이에 일찍 다녀왔는데요. 서울 모터쇼가 조금씩 활력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웠습니다. 참여하지 않는 자동차 제조사들도 많아지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 공개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시장도 한산한 느낌도 취재 열기도 예전보다 시들해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수성 혹은 반격과 도약을 노리는 브랜드들도 돋보이기 마련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한 브랜드 전시관은 르노삼성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찾기 힘들었지만, 르노삼성에서는 XM3 인스파이어 쇼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중요한 모델이고 자리인 만큼..

강아지와 함께 드라이브할 때 필수 아이템! (feat.르노삼성 QM6)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르노삼성의 QM6 가솔린 모델을 다시 한번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이번 시승 기간 동안 르노 삼성의 QM6는 가솔린 모델이 정답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더군요. 그 이유를 간단히 정리하자면, QM6는 전형적인 패밀리카입니다. 가족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큰 크기의 SUV 모델인데요. 당연하게도 디젤모델 보다 가솔린 모델이 진동과 소음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롭습니다.최근 출시되는 디젤 모델들이 소음과 진동에 있어서 장족의 발전을 이뤄낸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QM6 디젤 모델은 소음과 진동 억제가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때문에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간의 차이가 극명한데요.가솔린 모델은 정숙성이란 장점이 있지만, 디젤 모델에 비해 토크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습..

2019년형 QM6 디젤 시승기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패밀리카로 중형 SUV는 가장 많이 선택되어지는 차종입니다. 3-5명의 가족구성원의 수, 실용성, 공간활용성, 다목적성 등을 따져본다면요. 패밀리맨의 차로 SUV만큼 적합한 것이 없죠. 때문인지 과거 세단 중심의 자동차 시장이 어느샌가 SUV 중심의 시장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의 싼타페, 기아의 소렌토, 쉐보레의 이쿼녹스 그리고 오늘 소개할 QM6까지, 중형 SUV 시장은 치열한데요. 경쟁차에 비해 새로운 맛은 떨어지지만 상품성 개선을 한 2019년형 QM6 디젤 모델을 타보았습니다.디자인은 사람들의 개개인마다 호불호가 명확히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가장 오래된 모델임에도 QM6의 디자인은 여전히 세련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하나의 경쟁력인 자동차 시장에서 일..

부산모터쇼 브랜드별 정리 (1) 르노관

2018 부산국제모터쇼의 브랜드 정리, 첫번째로 르노(삼성)입니다. 르노삼성은 올해 르노 브랜드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르노와 르노삼성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2,000제곱미터의 전시관을 빌렸는데요. 사실상 하나의 전시관이긴 하지만, 두개의 브랜드존으로 나누어 각 브랜드로 출시된 차량들을 독립적으로 전시했습니다. 르노 브랜드 존에는 최근 출시된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그리고 르노 12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생산판매 모델인 '타입 A 부아트레'를 전시했습니다. 120년 전이면 1900년대도 아니라, 1800년대말인데요. 1897년 대한제국이 선포되었으니까, 르노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음미할 수 있는 차이기도 합니다. 르노 트위지는 핫한 초소형 전기차량입니다. 이번 부산모..

르노삼성 QM3, SM6, QM6 연비주행해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지난 2월 마이크로 전기차 트위지의 시승회에 다녀왔는데요. 르노삼성의 트위지 시승은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도심 속에서 트위지의 장점이 배가되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2018/03/01 - [자동차/솔직담백시승기] - 슈퍼카보다 진한 시선, 르노 트위지 시승기 시승회는 대구에서 열렸는데, 대구까지의 이동은 르노삼성 측에서 준비한 SM6, QM3, QM6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연비테스트를 할 수 있었는데요.상품이 걸려 있어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했지만, 사실 장거리 연비 레이스는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할 정도로 힘듭니다. 특히, 성격이 급한 분들은 더욱 그렇죠. 연비 레이스에 있어서 승부의 핵심은 공기..

팟캐스트 이차저차 방청 및 SM6 보르도레드 후기

지난 주말 초청을 받아 인사동에서 열린 자동차 전문 팟캐스트 '이차저차' 방청을 다녀왔습니다.팟캐스트는 듣지 않았지만, 이번에 직접 가서 들어보니 상당히 유익한 정보가 많았습니다.감성품질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는데요. 단순히 사용자 경험에 대한 수다가 아니라, 제조사의 담당자들이 함께 해서 개발의 뒷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 아니었던가 합니다. 이날은 르노삼성차의 직원분 두분이 참석했는데, 컬러를 담당하시는 분과 감성품질을 담당하시는 분이 함께 했습니다.개발자와 같은 제조사 내부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은 재밌을 수 밖에 없는데요. 컬러 디자인을 담당하시는 분이 SM6 차량 색상의 개발 배경, 펄에 관한 이야기, 컬러 네이밍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해줘서 재밌게 들었습니다. 이차저차에 소개되었..

자동차/국내이야기 2018.03.28 (1)

소형SUV 춘추전국시대, 르노삼성 QM3의 전략은?

국내 소형SUV시장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QM3, 트랙스, 티볼리의 삼파전에서 코나와 스토닉이 더해지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사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수 년 전부터 전통적인 중형세단 시장이 축소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제품개발계획이나 시장 전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때마다 이런 얘기를 빼놓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중형세단 수요가 줄어드는 대신 성장하는 시장으로 예측했던 시장 중 하나가 바로 소형SUV 시장입니다.그런 면에서, 코나와 스토닉이 한발 늦은 감도 있는데요. 고급화와 경제성이란 핵심 전략으로 뒤늦게 굴러들어온 돌들에 맞서는 박힌 돌들의 전략도 볼만 합니다. QM3,트랙스,티볼리 등은 페이스리프트 혹은 추가 옵션을 통해 포텐셜을 키웠습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은 르노 삼성의 QM3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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