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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팬텀 2

7억5천만원의 팬텀쿠페, 역시 영국 여왕의 차!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장인들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완벽하게 만들라" "지금 있는 존재하는 것은 보다 더 좋게, 존재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도록 만들라" 창업자 '헨리 로이스'의 한마디로 지난 100년 이상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는 회사. 네, 바로 롤스로이스 입니다. [관련기사] 유령처럼 달린다. 세계 최고 럭셔리 세단 팬텀 1998년에는 불멸의 명차, 롤스로이스 팬텀이 부활하게 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차종은 팬텀의 2도어 모델인 '팬텀 쿠페'입니다. 6.75리터의 12기통 직분사엔진 덕분에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73.4kg.m토크라는 어마어마한 괴력을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5.8초로 스포츠카 뺨치는 이 럭셔리한 쿠페는 6.75리터라는 어마어마한 엔진 때..

유령처럼 달린다. 세계 최고 럭셔리세단 팬텀!

영국여왕의 차, 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차, 달리는 별장 혹은 달리는 요트... 바로 롤스로이스를 수식하는 단어들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차를 꼽으라 한다면, 롤스로이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차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롤스로이스’하면 ‘고급차’를 떠올릴 만큼 명차의 대명사이기 때문이죠. 롤스로이스는 영국 귀족 집안의 롤스와 빈민가 출신의 로이스가 합심하여 1906년에 설립한 회삽니다. 자동차 레이서이자 판매업자였던 찰스 롤스는 엔지니어인 헨리 로이스가 제작한 차를 타보고 우수한 성능에 반하게 되고 그와 손을 잡게 됩니다. 이후 실버고스트, 20, 팬텀 시리즈를 선보이며 최고급 세단으로써 롤스로이스만의 명성을 쌓아갔죠. 영국황실 뿐 아니라 세계적인 귀족과 갑부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롤스로이스는 명차로써 자존..

자동차/컬럼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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