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혼다에서는 획기적인 발명품 하나를 소개했었죠? 퍼스널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U3-X !! 1인용 이동수단인 셈인데, 2001년에 발표한 세그웨이나 2008년 도요타가 개발한 윙렛과 같은 컨셉입니다. 개인적으로 세그웨이는 타보고 싶었는데, 사놓은 접이식 자전거도 사놓고 1년째 짱박혀 있는지라.. 특히 혼다의 이 발명품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휴대성 때문입니다. 중량은 10kg정도로 가볍고요. 한번 충전으로 1시간 정도를 달릴 수 있습니다. 체중 100kg의 성인까지 태울 수 있다니 대단한데요? 시속은 최대 6km/h로, 성인 남성이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인데요. 근데...이러고 거리를 활보하면............. 좀...많이 웃길거 같습니다. 세그웨이는 달리는 맛이라도 있죠. ㅋㅋㅋㅋ 타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