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2011년형 올뉴 폭스바겐 제타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컷이긴 하지만, 제타의 완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골프와 마찬가지 제타 역시 6세대까지 진화한 셈인데요,
재밌는 점은 이전세대까진 골프와 바디도 공유했었습니다.
외모 역시 앞모습만 보자면, 골프와 거의 비슷하기까지 했죠.
그런데 6세대부터는 바디 공유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외모도 골프와는 딴판입니다.
디자인의 호불호는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이번 제타 디자인 좀 많이 심심하네요.
너무너무 지루하고 무료해보입니다.
여러분이 보기엔 어떠신가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이번에 선보일 2011년형 올뉴 폭스바겐 제타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지 컷이긴 하지만, 제타의 완벽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골프와 마찬가지 제타 역시 6세대까지 진화한 셈인데요,
재밌는 점은 이전세대까진 골프와 바디도 공유했었습니다.
외모 역시 앞모습만 보자면, 골프와 거의 비슷하기까지 했죠.
그런데 6세대부터는 바디 공유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외모도 골프와는 딴판입니다.
디자인의 호불호는 주관적인 것이긴 하지만, 이번 제타 디자인 좀 많이 심심하네요.
너무너무 지루하고 무료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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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심해 보인다면, 아래 추천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제타 표정이 바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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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심심한 정도를 넘어서는 디자인 @@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ㅋㅋ
@@가 뭐예요?
왠지 기아가 지향하고 있는 직선의 단순함..
이것과 비슷한 디자인 구조네요 ;;;
아무래도 그분의 영향이 크겠죠.
옆모습과 뒷모습은 같은 그룹 아우디가 떠오르는 군요...기아가 추구하는 직선의 단숨함도 아우디에서 따온 것이죠.
네,슈라이어가 기아를 바꿨죠.
뒤는 확실히 아우디의 중국산 짭같은 느낌...
ㅎㅎ
무난한 듯 하면서도 너무 무난해서 재미없는 듯한 ....
너무 심심하죠?
눈물날정도로...
사실 폭스바겐이 전통적으로 세단을 많이 만드는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건 무슨 프레임으로 만들었을까요?
cc프레임으로 만들었나?
플랫폼만 공유하고, 새시등은 모두 달라졌다고 하네요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구나...
저도 보면서 테일램프가 A4느낌난다 생각했었거든요..ㅋ
ㅎㅎㅎㅎㅎ
다들 기아 생각 많이 하시는군요 ^^;;
저기서 그릴만 바꾸면 포르테 후속작의 모습이 되지 않을런지...ㅋ
와,,, 정말 많은 사람의 눈은 속일수가 없겠네요.
앞모습만 제외하면 A4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그래도 저는 5세대 제타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차체가 커진만큼 국내에서 5세대보다는 판매량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한국에는 내년 언제쯤 출시될까요?
시간될때마다 자주 눈팅하고 갑니다, 날 더운데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폭스바겐과 아우디.. 직선을 쓴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분명 디테일에선 다른면이 보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도 아우디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폭스바겐은 심플하다는 느낌(글쓴분의 말씀처럼 심심하단 표현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과 masculine적인 느낌도 함께 듭니다. 이는 발터 드 실바가 지향하고 있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미래 디자인 방향이기도 한걸로 알고 있구요.
골프의 6세대를 시작으로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세대 라인업(폴로,골프,투아렉,페이톤 등)을 찬찬히 둘러보시고 아우디 라인업을 보시면 어떻게 다른지 감이 좀 오시리라 생각됩니다. 직접 눈으로 봤을때는 그 차이가 더욱 여실히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디자이너가 두브랜드를 각기 다른방향으로 포지셔닝해도 소비자가 그걸 거부한다면 결국 실패 하겠지만요~ 저는 위의 두 브랜드가 독립적인 아이덴티티를 갖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저도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미니멀리즘이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으로 동일시 되는 경향이 있어 자동차 디자인도 심플함 주류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선으로 속도감을 표현하기 보다 굵은 선과 면의 음영으로 단단함과 강인함을 표현하는 것 처럼요.
그러한 디자인 흐름에 의해 신차가 나오면 비슷한 부분(심플함을 표현한 부분)에 관심이 집중되어
기존 차를 열거하게 되는 거 아닐까하는 제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다만 2011년형 제타의 트렁크 리드는 너무 익숙해진 아우디 리드라인이라 A4가 떠오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와~ 전문가 수준이신데요~
http://motorblog.kr/140109258811
이 블로그에 신형제다에 대해서 잘 설명되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