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해외이야기

차가 아닌 꿈을 만드는 포르쉐 공장의 어제와 오늘.

오토앤모터 2010. 3.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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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아닌 꿈을 판다."

수많은 드라이버들의 로망, 포르쉐 이야기입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폐허 속의 주펜하우젠 공장에서 비틀을 원형으로 한 356이 처음 출시됩니다,
현재는 연간 3만대 이상의 '누군가의 꿈들'이 생산되고 있는 곳이죠.

현재 주펜하우젠 공장은 증축이나 개축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전쟁 후 독일 재건의 원동력이 되었던, 국민차 비틀을 생산했던 장소이기에 
역사적으로 보존하라는 정부의 명령 때문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지난 60여년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에겐, 찰리의 초콜릿 공장보다 더욱 매력적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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