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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 4

마초SUV, 허머H3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어제와 오늘, 허머 검색 유입량이 많다 싶더니, 개그맨 곽한구씨가 또다시 외제차 절도를 했는데, 그게 허머H3였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허머 시승기를 찾아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안그래도 작년에 허머H3를 타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당시 그 마초적인 이미지의 외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는 그다지 큰 임팩트를 주는 모델은 아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처럼 허머 관련 지난 포스팅 정리하여 엮어드립니다. 아마 허머H3 를 이해하시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포스트] 세계 최강의 마초SUV, 허머는? (허머의 역사) [관련포스트] 허머H3 타보니 (시승 스케치) [관련포스트] 허머H3 시승기

[시승기] 허머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은

허머 H3 하와이 현지 시승기 마우이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3박4일동안 즐긴 허머H3 관련포스트> 허머H3 First Impression 관련포스트> 세계 최강의 마초SUV, 허머의 역사 허머 형제 중 가장 미니 사이즈의, 괴력 역시 약해질대로 약해진 H3를 만났을 때 첫 느낌은 '그래도 이게 허머야'였다. 그 딱 부러지는 남성적인 외관은 영화 속 마초SUV 이미지 그대로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운전대를 잡고 난 후 얼마 안되어 느낀 두가지 감정은 정확히 두가지로 정리되었다. "와! 정말 조용한걸!" "이거 생각외로 힘이 별론데.." 알고보니 필자가 탄 H3는 3.7리터 가솔린 모델로 최고 242마력, 최대 34.1kg토크를 가진 모델이었다. 허머라면 -혹은 마초SUV라면 혹은 오프로드용 SUV라면..

마초SUV 허머 타보니

앞으로 오토앤모터에서는 시승기를 2종류로 나누어 제공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시승 첫느낌을 담은 First Impression이고, 두번째는 분석 시승기입니다. 보통 차량을 처음 접하게 되면, 첫날에 해당 모델의 가장 큰 특징들이 몇가지 눈에 들어 오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기록한 것이 First Impression이구요. 여기서는 기술적이고 자세한 분석보다는, 감성을 위주로 가볍게 내용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분석 시승기에서는, 오토앤모터가 보통 3박4일 이상의 장기시승을 추구하는 만큼 외관/인테리어/성능/안전/편의장비에 이르기까지 실제 오너로써 차량을 겪고 고려할 부분까지 가능한 많은 부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st Impression - 하와이 현지에서 몰아 본 허머 H3의 첫느낌은?..

세계 최강의 마초SUV, 허머!!

허머는 현존하는 SUV 중 가장 마초적인 성능과 모습을 갖춘 SUV입니다. 지프 이후 미군의 차세대 군용 경차량으로 개발되어 지금 미군의 주력으로 자리잡은 험비의 민간용 버전이죠. 마초적인 군용 스타일의 대형 SUV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실제 뉴스에서 이라크전 등 미군이 개입한 전쟁 화면이나, 헐리우드 액션 영화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허머의 모체인 ‘험비’는 AM제너럴이라는 방산업체가 처음 개발하여 1985년부터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1991년에 발발한 걸프전에서 뉴스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적지에서 활약하는 험비의 강인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민간수요가 차츰 생겨나기 시작했죠. 영화배우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츠네거도 대표적인 험비 마니아로..

자동차/컬럼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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