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1

하와이에서 본 국내에 잘 팔릴만한 수입차

하와이에서 다양한 차종을 만나봤는데요, 해외에서 시승을 추진하는데에는 여러 장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다양한 차종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국내에서는 자동차 시승을 위해서는 보통 자동차 본사나 홍보대행사를 통해 빌리게 되는데요, 몇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직 연결고리가 없거나, 자동차 회사의 사정상 시승 스케줄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겠죠. 그런데 해외에서 렌터카 등을 통해 시승을 할 때에는 타고 싶은 차를 마음껏 타볼 수 있습니다.더군다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한 시승은 늘 신선하고 유쾌한 경험과 추억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국내 사양과 다르기에 국내에서의 정확한 상품성을 평가하긴 무립니다. 인테리어 옵션만 달라져도 상품성을 평가하는데 힘든데 엔진 등 스펙 ..

자동차/컬럼 2011.05.26 (1)

국내 곧 나올 수입중형차, 포드 퓨전 시승 스케치

폭스바겐 제타와는 인연이 없나봅니다. 어제 픽업을 하러 갔더니 모든 제타가 리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할 수 없이 포드 퓨전을 먼저 빌렸습니다만, 서울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꼭 타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서 먼저 포드 퓨전의 시승 스케치를 간단하게 남겨볼까 하는데요. 일단 포드 퓨전은 사전에 아무런 정보 없이 탔습니다. 아마 국내에는 이번달 말에 런칭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시승 전에 국내 런칭 가격/옵션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렌터카의 엔진크기조차 모르고 오직 이차가 '포드 퓨전'이라는 사실만 알고 탔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원이나 정보확인 없이 느낌으로만 '소형세단'으로 착각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네요. 정정해준 '포드'님 고맙습니다.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제가 받은 느낌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

2011년엔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더 싸진다!?

제목만 보고서 '아, 한미 FTA얘기하려나 보다'하실 분들도 있을텐데요. 오늘 제가 얘기할 내용은 다른 겁니다. 개인적으로 2011년에 수입차 시장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는 신조어와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입차 디스카운트'입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들은 '수입차'라는 이유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나 가격 모두 '프리미엄'의 혜택을 입었습니다. '수입차'는 '국산차'보다 당연히 좋을 것이고, '수입차'는 당연히 '국산차'보다 비싸다라는 인식 때문입니다. 덕분에 그동안 국내에 진출한 수입차들은 이러한 '프리미엄'의 혜택을 십분 활용했습니다. 해외에서 국산차와 경쟁하거나, 혹은 못한 평가를 받는 수입 대중 브랜드조차 '수입차 프리미엄'의 혜택을 톡톡히 누렸죠. 다만, 신모델을 내놓을 때..

자동차/컬럼 2011.01.07 (9)

'범블비' 시보레 카마로 오픈카로도 나와요!

내년에 GM대우에서 시보레 카마로를 선보인다고 했었죠?. 일반인들에게 시보레 카마로는 영화 트랜스젠더 트랜스포머의 노란색 범블비를 통해 눈길을 끌었겠습니다만, 사실 미국 자동차 역사 속에서는 포드 머스탱과 함께 '아메리칸 머슬'아이콘을 만들어 온 차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참 궁금한 게 많습니다. GM대우에서 선보이는 시보레 카마로 가격은 얼말까? 수입차급? 국산차급? 어떤 모델을 내놓을까? 머슬카 다운 대배기량 모델도 선보일까? 포드 머스탱과의 대결은? 포드코리아는 머스탱 1년에 100여대 파는데, 판매망+A/S망 잘 갖춘 GM대우의 시보레 카마로는?(비슷한 제품이 규모+판매망+A/S망에 따라, 시장에 어떤 파괴력을 보이는 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아무튼 등등등 이밖에도 수많은 궁금증이..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11.17 (5)

포드, 랜드로버와 볼보의 알맹이만 빼먹다?

얼마전 공개된 뉴스입니다.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어에는 터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건 간단한 소개 영상이구요. 근데, 이건 포드가 인도 타타에 팔아먹은 랜드로버의 자랑거리 아닌가요? 랜드로버에는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이라고 하여, 눈길,진흙길,모래길,자갈길 등 각 지형에 대해 최대한 적합한 구동력을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랜드로버의 터레인 리스폰스 시스템이죠. 포드는 볼보 역시 쥐고 있다가, 중국에 팔기 직전의 상황인데요. 자사의 모델 신형 토러스를 런칭하면서, 볼보의 기함 S80의 플랫폼을 차용한 것을 강조했었습니다. 안전의 볼보-S80의 플랫폼을 쓰면서, 그것보다 크니 더욱 안전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좋은 것을 받아들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개..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4.20 (16)

급발진 많은 자동차브랜드 순위 알아보니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국내에서도 급발진이 일어날 경우, 자체적으로 DB화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미국의 경우 미국고속도로 안전관리국(NHTSA)에 보고되고, DB화됩니다. 미국의 컨슈머리포트지 작년 12월자에 이러한 내용이 게재가 되었네요. 참고로 알아두시죠. 2008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보고된 급발진 사고는 총 128건이었는데요. 토요타가 52건으로 급발진 사고의 41% 차지했습니다. 토요타야 현재 너무 이슈가 되어 잘 알고 있으니, 그 외의 브랜드가 궁금해지는데요, 포드가 36건으로 2위를 차지했고, 크라이슬러 11건,GM이 7건, 혼다가 5건,닛산 4건 순입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미국차와 일본차가 대다수 입니다. 많이 판 자동차 회사가 당연 사고율이 높은 것이라는 통계의 허점 또한 ..

자동차/해외이야기 2010.02.05 (24)

[시승기] 3000만원대 대형수입차 토러스, 주행느낌은?

안녕하세요. 오토앤모터입니다. 주말들 잘 보내셨죠? 사설은 뒤로 하고, 지난 금요일 미뤄뒀던 토러스 시승기 2편 바로 시작합니다! 정보의 간결한 전달을 위해 모처럼 반말(?)로 쓸께요! 가끔 그러고 싶을 때가 있잖아! 흥!! 그럼 시작합니다. 토러스에 탑승하면 안정감이 대단하다. 이는 주행 안정감이라기보다 거대한 차체,몸집 그리고 두꺼운 도어 등을 통해 전해지는 '안전'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이다. 마시 철갑옷을 두른 느낌이다.차의 높이도 있는 편이어서, 같은 세단임에도 다른 세단들을 내려다 보게 된다. 시동을 걸고, 주차장을 나선다. 회전반경도 크고 해서, 역시 좁은 도로와 골목길에서 좀 부담스런 크기의 차체다. 이만한 사이즈의 차라면, 전방센서도 달려있을 법한데, 토러스엔 후방센서만 장착되어 있다. 덕..

3천만원대 대형 수입세단, 포드 토러스 타보니

지난해 말, 국내 수입차 회사 중 포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모델이 있었습니다. 바로 포드 토러스죠. 3000~4000만원대의 수입차를 소개하다 보면 중소형차가 대부분인데, 토러스는 대형급의 크기임에도 3800만원과 4400만원이라는 수입차치고는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아니!! 국산 중형 소나타도 3천만원대인데, 수입 대형차가 3천만원대인 게 있어?? 하고 놀란 분들 분명히 계실 거예요! 지난번 신차발표 행사 때, 젊은 오빠(?)들에게 인기를 끌 것 같다라는 평을 드렸었는데.. [관련포스트] 포드 토러스, 미국차에 대한 편견은 버려라! 실제 판매량은 어땠을까요? 예상 적중! 현재 토요타의 캠리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선전하고 있었습니다. 지난달 판매대수 138대입니다. 포드 판..

2~3000만원대 수입차 총정리해 보니...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죠? 그만큼 저렴한 수입차 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만 가는데요, 오토앤모터가 여러분들을 위해 2,3000만원대 수입차를 총정리해봤습니다. 나라별, 브랜드별로 구분까지...정말 힘들었다구요!! 일단 보시기 전에, 추천 한번 눌러주시는 센스!!!!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일본 브랜드입니다. 수입차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2-3000만원대 라인업이 가장 화려합니다. 토요타,혼다 등 총 4개 브랜드에서 13개 모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혼다 어코드2.4 (3590만원) 어코드3.0 (3940만원) (3.0모델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대신나온 3.5모델은 4090만원이라고 하네요) CR-v (3390만원) 시빅1.8 (2890만원) 시빅2.0 (3..

자동차/모델분석 2009.11.05 (114)

신형 포드 토러스, 미국차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오랜만의 포스팅이죠? 볼보 C30 vs 아우디 A3의 비교시승기를 마무리 짓기도 전에 새로운운 소식을 전해야 겠네요. 지난 일요일, 포드의 신차 '토러스'의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미국차하면 어떤 생각나세요? 크기만 크고, 기름은 엄청 먹고, 세련된 맛이라고는 없는 투박한 어메리칸 스타일 그대로의 차 전 위와 같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인지 행사 초대를 받았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조사도 안 했기 때문에, 신형 토러스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도 못했습니다. 그저 구형 토러스를 떠올리며, '대충 선만 바꾸고, 엔진 사양 좀 올리고, 옵션 좀 넣고 그랬겠지'하고 생각했죠. 말 그대로 별기대 안했습니다. 그런데 행사가 마련된 2층에 들어서자, 아주 섹시한(!) 녀석이 전 반기더군요...

자동차/모델분석 2009.10.20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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