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앤모터

정말로 귀엽고 깜찍한 독일 경차! Concept car VW Space up! 오늘은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인 독일 폭스바겐이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시작으로 선보여온 컴팩트카 Up 시리즈 중 10월 동경 모터쇼에서 선보인 Space Up을 소개할까 합니다. 폭스바겐은 9월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발표한 3도어 해치백 컴팩트 Up을 공개했고 10월 동경모터쇼에서 원박스 타입의 Space Up을, 그리고 11월의 LA 오토쇼에서는 에코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Space Up! Blue”라고 하는 순으로 다양한 Up시리즈를 전개해왔습니다. 이들은 기존 컴팩트카보다 소형이고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높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새로운 시리즈로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정말로 귀엽고 깜찍한 독일 경차! Concept car VW Space up! 오늘은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인 독일 폭스바겐이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시작으로 선보여온 컴팩트카 Up 시리즈 중 10월 동경 모터쇼에서 선보인 Space Up을 소개할까 합니다. 폭스바겐은 9월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발표한 3도어 해치백 컴팩트 Up을 공개했고 10월 동경모터쇼에서 원박스 타입의 Space Up을, 그리고 11월의 LA 오토쇼에서는 에코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Space Up! Blue”라고 하는 순으로 다양한 Up시리즈를 전개해왔습니다. 이들은 기존 컴팩트카보다 소형이고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등 높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새로운 시리즈로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로서는..

미래의 렉서스자동차!! 컨셉트카 3종 세트 제1편 LF-A 지난 10월에 있었던 동경모터쇼에서는 렉서스의 미래를 보여줄 컨셉트카를 3종이나 선보였습니다. 그중 많은 관심을 끌었던 컨셉카가 바로 LF-A 였습니다. LF-A는 2인승 스포츠카로써 10기통 엔진(최대 5리터 엔진)을 탑재했으며, 차체는 가볍고 단단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로 제작되었습니다. 전면부는 역시 렉서스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렉서스의 미래형 디자인의 핵심인 엘피네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우아하고 입체적인 외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렉서스 LF-A는 렉서스의 주행성능을 대표할 최고급 2인승 스포츠카입니다. 렉서스의 최고급 스포츠카 컨셉인 'F'의 구현을 통하여 개선된 성능과 첨단주행 기술로 새로운 성능의 ..

디젤 슈퍼카가 나타났다! 아우디 R8 V12 한바퀴 13.48km의 경주로를 쉬지 않고 24시간 달려, 그 주행거리로써 우열을 겨루는 자동차 대회를 아십니까? 바로 3대 자동차 경주 대회 중 하나인 '르망 24시'입니다. 연료와 타이어 교체 외에는 허용되지 않는 가혹한 조건 속에서 내구성과 기술력이 뒷받침이 되지 않으면 완주조차 할 수 없는 (대회 완주율 50~60%) '르망 24시'경주에서 2006.2007 2년 연속 우승컵을 거머쥔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것도 디젤 엔진으로 말이죠. 바로 디젤엔진의 정수라고 불리는TDI엔진을 단 아우디 R10입니다. 그저 경제성만의 디젤이 아니라, 성능 상으로도 가솔린 엔진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쾌거이기도 합니다. 아우디에서는 이러한 디젤 엔진의 기술력을 바..

일본경차 다이하츠 TANTO 한국에 들어올만한 경차,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일본 경차의 대표브랜드인 DAIHATSU(다이하츠)의 TANTO(탄토)모델입니다. 다이하츠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경차를 주로 만드는 인기있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에 열렸던 동경 모터쇼에서는 DAIHATSU에서 새로운 TANTO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굉장히 깜찍하고 실용성을 겸비하여, 모터쇼 내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굉장히 남성적으로 공격적인 앞모습을 가진 탄토 Custom모델입니다. 이에 반해, 좀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지닌 TANTO입니다. 색상도 밝은 하늘색의 파스텔톤으로 깜찍한 느낌을 줍니다. 보시다시피 내부의 모습도 굉장히 넓직하고 슬라이딩 도어..

뉴모닝 등 경차 열풍!? 일본 경차 소개(1) 최근 배기량 1000cc 자동차까지 경차 인정이 되면서, 우리나라 경차업계에는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기존에 국내 경차 시장을 반독점 수준으로 완전 장악하였던 마티즈에서 뉴모닝으로 힘의 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특히 뉴모닝은 신모델 출시와 더불어 외관을 살짝 바꿔주는 페이스 리프트로 새단장을 하고, 기존에 경차에서 볼 수 없던 풍부한 옵션들로 무장하고 고객들의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고객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다양한 모델과 옵션의 경차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경차는 티코를 시작으로 해서 우리나라에 선을 보였지만, 그다지 많은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자동차를 집 다음으로 재산 2호로 여겼던 우리의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