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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속에 빛났던 콰트로 드라이빙 체험기! 본문

자동차/솔직담백시승기

폭설 속에 빛났던 콰트로 드라이빙 체험기!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1.06 12:07
폭설의 영향이 아직 도로 위에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번 폭설에 유난히 미소를 짓거나, 뿌듯해 하는 오너들이 있었을 겁니다.

네, 바로 4륜구동 차들, 특히 아우디 콰트로 오너들이죠.
혹자들은 그래서 지난 며칠을 콰트로데이,4륜데이라 얘기하기도 하더군요.



저 역시 틈틈이 눈길 위의 콰트로 드라이빙을 즐겼습니다.
콰트로의 진가도 확인하고, 한계도 확인해봤는데요.
얘기 한번 시작해볼까요?


폭설 첫째날(월요일)
중간 정체가 가장 심했던 날입니다.
제가 중간 정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차들이 정체를 이룬 구간은 오르막/내리막구간, 급한 커브구간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길이가 점점 길어져 마치 전구간 정체처럼 느껴진 것이죠.
하지만 일부 정체 구간을 빠져나가면 다시 길이 뻥뚫려있는(비록 눈길이지만)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콰트로의 우수성을 느낀 첫번째 상황을 이랬습니다.
4차선의 도로에서, 정체 끝에 만난 것은 상당한 경사의 눈 쌓인 언덕길이었습니다.
일단 언덕길의 2,3차로는 대형트럭이 45도 각도로 미끄러져 길을 막고 있었고요.
각 차선 중간 중간에 서너 대의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정지해 있었습니다.

오르지 못할 뿐 아니라, 더 이상 운전자의 의도대로 움직일 수 없기에 정차한 것이겠죠.
그곳에 차량의 궤적이 그려지며 눈이 녹아있는 곳은 오직 4차선 뿐이었구요.
1,2,3,4차로의 모든 차량이 이 4차선로 몰리면서, 이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나마 4차선에서도 일부 차량이 헛바퀴를 돌며 힘겹게 오르느라 차가 빠지는데는 더욱 오래 걸렸습니다.
 
여기서 제 선택은 4차로로 합류가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그리고 도전하지 않은 구간...
.. ‘뽀얀눈이 쌓인 1차로 언덕길’이었습니다.

결과는 "역시 콰트로"더군요. 그대로 밀고 올라갑니다.
중간중간 휘청거릴 때마다, ESP가 바로바로 자세를 잡아줍니다.
심지어 정차한 차들을 피하는 방향 전환도 위기감 없이 자유롭습니다.

언덕을 넘어선 평지 주행길에서도 꼬리를 무는 4차선 대신, 계속 1차선에서
길(타이어 라인)을 만들며 주행했습니다.
그제서야 무쏘며 사륜SUV차량들도 슬금슬금 차선을 넘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다른 상황인데, 올림픽대로에서 여의도 진입구간에서 일어난 것을 찍은 영상입니다.
거의 유턴식 곡선진입구간인데 약한 오르막임에도 차들이 쉽게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체도 심하고요.  결국 전 옆으로 빠져나와서 진입하는 장면입니다.




폭설 둘째날, 눈밭이 되던날(화요일)
적극적인 제설작업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눈 때문에 눈이 녹지도 않고, 도로 위에는 여기저기 뭉쳐져 있는 눈밭을 형성했습니다.

마치 밟고 지나가면 차가 돌 것 같지만, 생각만 그렇습니다. 그냥 질러 나갑니다. 

다른 차는 상상할 수 없는, 눈밭에서 중속 정도의 속도에도 운전자의 핸들링 의도대로 차량이 진행합니다.
가끔 차가 의도와는 상관없는 움직임을 보일 때도 있습니다만,
그것도 잠시잠깐.ESP에 의해 바로 자세를 잡아줍니다.

마치 모터보트 운전을 하는 기분입니다.
보트를 타면 파도높이와 물결에 따라 순간적으로 이리저리 휘청이긴 합니다만, 제어 범위내의 움직임입니다.
콰트로 드라이빙 역시 눈밭에 뭉쳐져 있는 눈뭉치(!)와 양에 따라 순간적으로 휘청이긴 합니다만, 역시 운전자가 제어가능한 영역입니다.

저속에서 일반 전륜의 주행과 다른점이 뭐냐고 묻는다면, 주행이 훨씬 자유롭고 안정적입니다.
심한 눈밭이고 눈길이라고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차가 이리저리 미끌리거나, 의도대로 제어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수록, 본능적으로 긴장되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콰트로를 타면 굉장히 안정적이고 이러한 긴장감이 매우 크게 줄어듭니다.
(긴장감이 아예 없을 순 없습니다. '눈길'이고, 운전은 항상 '긴장'해야하니까요.)
어쨌든 콰트로 차량을 타면, 그만큼 차가 눈길을 제어하고 있다는 믿음이 크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실제 위와 같은 눈길을 봐도 콰트로 오너들은 별다른 긴장감이나 '멈춰서 탄력을 잃으면 안된다'는 등의 강박관념도 없을 겁니다.
실제 차도 너무 잘 움직여 줍니다.


후륜차가 갈 수 없는 길을 전륜차가 갑니다.
전륜차가 갈 수 없는 길을 4륜차는 갑니다.

더불어 체인을 단 전륜차보다 콰트로가 우수한 성능을 냅니다.

믿기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실제 경험한 사실입니다.
눈쌓인 언덕길의 등판능력이나 눈길주행능력, 눈밭(!)주행능력에서 모두 탁월합니다.
콰트로를 접한 지 4년째인데, 특히 이번 폭설속에서 너무 소설같이 무지막지하게 잘 달린다란 생각까지 했습니다.
제 생각엔 콰트로에 스노우타이어까지 장착하면 최강의 조합일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4륜 SUV보다 아우디의 콰트로 장착 "세단" 모델들이 우수한 성능을 냅니다.
이또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한 얘깁니다.
SUV는
무게중심이 높습니다. 때문에 일반도로에서도 세단보다 주행안정성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마찬가지로 눈길에서도 쉽게 균형을 잃을 수 있기에, 핸들링과 엑셀 조작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콰트로 세단의 경우, 조향 등이 좀 더 여유있게 조작가능합니다.

위에 첨부한 동영상에서도, 제 차에 앞서 4륜SUV(갤로퍼?)도 똑같이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선회를 크게 할 뿐 아니라(조향력 상실 때문에), 콰트로 차량보다 움직임도 훨씬 굼뜬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
이글을 읽고, 콰트로가 눈길의 만능이구나!!!!!!!!!!!!!!!!!! 하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사륜이고 뭐고 간에 눈길,빙판길에서는 한번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제어 불가능입니다.
여기서 미끄러진다는 것은 네바퀴의 접지력을 모두 상실했다는 얘깁니다.

일단 미끄러지게 되면, 사고가 나느냐 마느냐는 운전 스킬과 전혀 상관없이 전생에 덕을 얼마나 쌓았는가와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콰트로고 콰트로할애비고, 아마추어드라이버든 프로드라이버든 다 소용없습니다.

때문에,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로 최대한 속도를 제어하고, 일반 주행길에서는 과속을 금해야 합니다.
정지거리는 노면상태와 속도 따라 차이가 큽니다.
특히, 눈길에서는 차가 일단 일정 속도 이상 올라가면, 
ABS장착이고 '발BS'고 뭐고간에
 브레이크가 제동 능력을 "거의 대부분" 상실합니다.

브레이킹을 아무리 해도 그냥 차가 주행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브레이킹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노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특정속도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그렇지만,
눈길에서 일단 80km 이상이면 브레이킹의 능력은 아예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달리는 것 같습니다.
서려고 움찔조차 하지 않고, 마치 브레이크 페달을 안 밟은것 마냥 계속 달립니다.
때문에, 콰트로가 안정적으로 너무 잘 달려준다고 무작정 속도를 내시면 외려 "대형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중요 포인트 2번째. 눈길이라는 이유로 공식처럼 ESP를 끄고 주행하면 안됩니다.
차체
자세제어 이점이 사라집니다.

ESP를 끄는 시점은 일단 오르막을 올라보거나 주행을 해보고, 바퀴가 안 움직일 경우에 끄는 겁니다.
(ESP 장착차량은 스핀제어를 하기 때문에 헛바퀴가 돌지 않습니다.)
단, 콰트로 차량으로 오르지 못한 언덕이나 주행하지 못한 길은 없었습니다.


어떤가요? 콰트로 드라이빙의 매력이 팍팍 느껴지십니까?
개인적으로는 이번 폭설 덕에 콰트로의 매력에 더욱 빠져든 것 같습니다.

아우디의 상시4륜구동(AWD)인 콰트로는 비단눈길 뿐 아니라, 빗길이나 커브길 등에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보장해 줍니다.
다만, 콰트로 시스템은 무게가 있다보니, 연비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아우디측 자료에 따르면, 콰트로 미장착차량에 비해 약8%정도 추가연료소모가 된다고 하네요.
<수입차 전문 블로그 - 오토앤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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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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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 2010.01.07 12:43 신고 전륜, 후륜이 갈수 없는 길을 갈 수는 있겠지만 전륜,후륜과 똑같이 브레이크시에는 똑같이 미끌어지더군요
    (오히려 무거운 4륜이 내리막길에서 더 아찔한 경험을 주더군요)

    전륜,후륜과 마찬가지로 횡으로 미끌어지는 것은 아무리 4륜이라도 답 안 나오지요...;;;

    경험상(글쓴이님과 마찬가지인 개인적 경험입니다) 겨울용타이어나 체인 이용한 전륜,후륜 자동차가 일반타이어 사용한 4륜보다 훨씬 편한 운전이 가능했어요

    20대초반에 운전대 잡기 시작해서 군에서 또 사회에서 현30대까지 여러차종을 다뤄본 개인적 경험으로는 차종의 차이가 아닌 이번 폭설과 같은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 아닌 이상에는 대중교통이 답인것 같습니다...

    전륜, 후륜, 4륜 약간의 차이는 보이지만 이것이 확실한 오답이다 정답이다 하는 차종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잉여인간 2010.02.18 16:17 신고 맞앙요.. 특히 그래도 2륜 구동 모드에서 엔진 브레이크 걸때 약간씩 스핀이 일어나던 차가 4륜 구동 모드 상태에서 엔진 브레이크 걸면 스핀은 안 일어 납니다.

    이정도 차이 입니다. 제동시에....
  • 지니 2010.01.07 13:12 신고 잠시 이성을 잃고 달았던 댓글 지웠네요.
    암튼 다들 우물안 개구리는 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David key 2010.01.07 15:25 신고 안녕하세요. 첨 글남겨봅니다.
    이건 솔직히 타봐야 아는 문제라 봅니다.
    저희집에도 4륜차만 2대 있습니다. 4매틱도 있고 콰트로도 있습니다.
    3년전엔 국산4륜SuV도 있었죠.

    다 타봐야 아는 문젭니다.
    하나만 타보고 4륜이라도 별수없다고 얘기하는 것도 문제이고요..콰트로만 타보고 4륜이 만능이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문젭니다.

    참고로 제 의견은 콰트로는 글쓴이님 얘기대로 무식하게 잘 올라간답니다. 기분적인 문젠지 몰라도 어떤길에서도 가장 안정감을 줍니다.
    4매틱은 주행중에 좀 더 세련된 주행감각을 줍니다. 뭐랄까요...더 후륜스러운...참 표현하기 애매합니다.
    국산 4륜은 글쎄요....4륜주행은 안하고 다녔고, 눈올때 오프갈때 했는데 '4륜이구나'하는 수준입니다. 특별한 기억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하님.
    폭설에 대중교통이용이 맞는 얘기긴 하지만, 차종의 차이를 못느꼈으면 좀 더 다양한 차종을 느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기서 거기의 국산차종말고, 기술적으로 진보해 있는 여러 수입차를 가능한 길게 타보시면.. 차종의 차이가 없다고 얘기할 수 없을겁니다.(국산차 무시하는게 아니라, 실제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모델들은 수입모델 중에 있습니다)

    체인친 전륜타면 일단 주행부터가 덜덜덜하는걸요 뭐...........
    일반타이어까진 모르겠고, 스노타이어낑긴 콰트로면 완벽한 겨울 납니다. 체인보다도 콰트로엔 스노우타이어가 제격인것 같습니다.
  • 하하;;; 2010.01.07 17:55 신고 차종의 차이를 못느껴서 그렇다라고 하셨나요?
    마치 David key님은 차량 전문가이고 전 비전문가니까 그렇다라는 느낌이 오는데 제가 착각하는건가요?
    군용 파트타임 차량에서 국산 파트타임, awd 그리고 글쓴이님이 말씀하신 콰트로까지 다 겪어봤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차종을 경험해봐야 개인적 의견 말할 수 있는건가요?
    국산차량의 4륜기반 무시한거 아니라 하셨지만 국산차량의 4륜시스템도 결국 수입부품으로 이루어진것인데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까요?(파트타임4륜 이외에 국산화된 4륜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면 지적해주세요) 일종의 사대주의 아닌가요?
    awd 차량들이 후륜기반의 4륜차종도 존재하고 각 상황에 맞게끔 힘의 배분이 이루어지는 등 기술의 진일보 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시대전의 파트타임 4륜이 오히려 험로나 눈길에서 더 쉽게 운전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전자제어방식이 모든면에서 월등한것은 아닙니다)

    차종의 차이를 못느꼈다는 표현은 4륜이라하여서 전륜이나 후륜자동차에 비해 절대적인 성능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는데 전달력이 떨어진건가요?
    눈길을 달리는 것만이 눈길운전의 전부는 아닙니다. 차량이 달리고 서고 회전하는 일련의 행동이 유기적으로 맞아 떨어질때 주행이라고 표현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한 뜻에서 '20대초반에 운전대 잡기 시작해서 군에서 또 사회에서 현30대까지 여러차종을 다뤄본 개인적 경험으로는 차종의 차이가 아닌 이번 폭설과 같은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경우 아닌 이상에는 대중교통이 답인것 같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한것입니다.

    다음 차종으로 올 1/4분기 출시 예정인 x1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 겨울쯤에는 후륜기반 4륜은 어떤지 경험해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이번같은 폭설이 또 내린다면 콰트로를 지하주차장에 모셔두고 대중교통 이용한 지인처럼 구입예정인 X1도 주차장에 모셔둘 계획입니다
  • David key 2010.01.07 19:35 신고 하하님이 차종의 차이를 못느끼시겠다고 하셔서 드린말씀입니다. 성내지 마세요.

    여긴 인터넷이고 제가 하하님의 의견을 말하지 말라고 혹은 한판 붙자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잖습니까? ^_____^ 제 의견을 말씀드린거구요.

    사대주의도 아닙니다. 국산4륜도 결국 수입부품으로 이뤄졌으니 얼마나 차이가 있냐고 반문하셨는데...음..
    전 정말 이질문이야 말로, 님이 다양한 30여개 차종을 경험하셨으면 하실 수 없는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면 모든 차의 4륜성능이 평등해야되잖아요.
    그런데 그건 아니잖아요.
    예전에 여기 글쓴님이 올린 동영상만 봐도 그렇죠.
    http://www.youtube.com/watch?v=EyKstZ6a5ag&feature=player_embedded

    위에건 너무 유명한 비교영상이구..
    아마추어 오너들이 눈위에서 찍은 영상도 많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R6ecBUjlx5A&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_xJusLJQbv8
    http://www.youtube.com/watch?v=3rNvXGc79aY



    여러종류의 파트타임 4WD를 비롯해서 풀타임 AWD를 타보셨다고 했는데 차이점을 못느끼셨다면 더욱 이상합니다.AWD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까요. 저도 뭐 각각의 차이를 다 느꼈단 얘긴 아닙니다. (저도 전문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님이 '파트타임4륜이 험로나 눈길에서 더쉽게 운전이 가능하다'고 느낀 것처럼,
    전자식AWD에 비해 기계식AWD인 콰트로시스템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차이를 보이기에 말씀드렸던 거구요.

    저도 콰트로 신봉자는 아닙니다만, 경험상 확실히 느꼈으니까요.

    전 내년에 폭설이 온다면, 꽉막히는 출퇴근도로나 회사가 아닌, 어디 경치좋은 스키장이나 리조트였으면 좋겠네요. 그럴땐 대중교통보다 스노타이어 낑군 콰트로 가져갈거구요^^
  • matrix 2010.01.07 17:46 신고 아니 왜 GM대우부평공장 ip로, H사 연구원인것처럼 리플을 달았을까요? 허허
    H사는 그냥 놔둬도 욕 많이 먹는데 말이에요.. ㅎㅎ(저는 H사 좋아합니다 ^^)
  • 스탠스 2010.01.07 19:46 신고 어제부터 관심있게 토론들을 읽고 있습니다.여기서 개인적인 조언을 듣고싶어 댓글을 담니다.에쿠스신형380과 아우디 A6 3.0콰트로 둘중에서 무슨차를 구입할까 심각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늦어도 3월말전에 새차를 구입하려고 합니다.가격대는 7,000~9,000대 입니다.년중 4계절 내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이번 폭설전까지만해도 에쿠스 신형으로 마음을 거의 결정했었는데...이번 폭설로 후륜구동 고급승용차(국산,외산 불문)들이 큰 곤경을 당하는 것을 보고 지금 심각히 고민중이거든요.데이비드님과 하하님 두분의 의견을 특히 듣고싶습니다.참고로 저는 50대 중반의 오너드라이버임니다. 감사합니다^^
  • 잉여인간 2010.03.23 17:30 신고 체어맨 W 로 가소서... 벤츠의 4 트로닉이 달린 초고급 플래그쉽 ( ... 아는 단어 다 나와버린 ㄱ,- ) 차 라고 하더군요;;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3.24 09:22 신고 ㅎㅎㅎ
  • 아스트로보이 2010.01.07 21:41 신고 원래 안타본사람이 말이 많습니다.직접 보질 못했으니 이해시키려면 힘들어요.
    눈으로 보여줄수 밖에 없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댓글의 영상을 보면 좀 나아지려나요?
    아닐껄요. 그건 스노우타이어 꼈을꺼야..그니까 다른거야..연출이야 등등등 또 태클걸만한 꼭지를 찾아냅니다.
    동영상 아래 댓글들 보세요. 외국애들도 똑같습니닿ㅎㅎㅎㅎㅎㅎ
    보배동 가보셨나요?
    콰트로 오너들이 정말 죽이더라 얘기하면 뭐합니까? 안타본자와 잠깐타봤다고 우기는자가 아니라면,최소한 그들에겐 정말 아닌겁니다.
    설명해도 소용없어요.
    재밌는건 보배동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는데요. 근데 콰트로 오너들이 눈길에 콰트로도 별거 아니더란 얘기는 없습니다.
    차이가 느껴지더라. 사길 잘했다 대체로 이런 평이죠. 빙판길 내리막은 똑같더라 이런 얘긴 있습니다만 전제는 좋다입니다.
    근데 꼭 태클거는 사람들 부류는 '내가 누구껄 좀 타봤는데' 와 '얘길 좀 들어봤는데'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서서 가 4륜이나 2륜이나 똑같다고 하면 똑같은겁니다. 재밌지 않나요?
    오너가 '아씨 개X같아서 못타먹겠네. 좋다좋다하더니 다 똑같더구만 뭐.완전 실망이야' 이런 글 없습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 그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겠죠. "차와 사랑에 빠졌구나. 지차니까 그런거지...내가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판단하면 똑같애"
    A/S도 개판이면 X발X발하면서 개판이라고 클레임글 올리는 무서운 사람들인데 말이죠.
    어쨌든 그럼 게임 오버입니다. 이후로는 소모전입니다.

    이차는 어떻네 저차는 어떻네... 실제 오너들은 불평불만없는데도 그차는 그게 어때서 저차는 저게 어때서
    가장 최근에 본 웃긴 평이 좀 오래됐지만 아우디 R8이 뭐 슈퍼카는 아니네. 펀치력이 어쩌구 저쩌구 초중반이 어쩌구저쩌구
    대한민국에 R8 타본사람이 이렇게 많았나 싶더군요. R8이랑 911이랑 어떠냐고 물었는데(전 오너들이 답해주길 바랬습니다만)어쩜 그리 비교들을 잘하시는지...정말 두차 모두 공히 느껴보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근데 말씀들은 그렇게 잘하세요.
    오너들이요? 웃고 맙니다. 이해시킬 필요 있나요? 안믿으면 안믿는대로 놔두는게 속편합니다.
    그사람들 이해시켜서 뭐하시게요?

    폭설오면 대중교통 타는게 좋은 사람은 대중교통 타고, 아우디 타고 싶은 사람은 아우디 타고, 스바루타고 싶은 사람은 스바루 타면 됩니다.
    후륜에 체인껴서 잘가면 그만이고, 콰트로에 스노껴서 잘가면 그만입니다. 끼기 싫으면 말고요.
    그러다 안되거나 한계를 느끼면, 아...이거 무리구나 느껴서 고치면 그만이고,아니면 그대로 살아도 됩니다.
    서로 설득할 필요 없고,싸울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의 사실만 말하면 되니까요.
    정말 어떤사람에겐 벤츠가 딱맞을 수 있고, BMW가 맞을 수가 있고, 현대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선택을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전.
    판단은 읽는 사람과 보는 사람이 각자가 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살면 되는거죠. 안그래요?
  • 잉여인간 2010.03.23 17:32 신고 하... H 좋아하는 분... 과연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요.... ( 현대 사건 알려주면 바로 NONO 할 텐데요;; ㄱ,- 우리나라 국민성격이라면요 ㄱ.- 독일인 이였으면 그냥 초 치는 거고.. )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1.08 08:24 신고 와...토론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데요?

    그래도 다들 열폭 안하시고, 수준을 지켜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전 이래서 블로그 할 맛이 난다니깐요!! ^^

    계속해서 이대로 가주세요. 악플달면 가차없이 다 지워버릴꺼예욧!!!

    사실 저두 의견을 달까 했는데, 포스팅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잉여인간 2010.02.18 16:18 신고 핫팬츠...
  • 행복의상대성 2010.01.08 14:19 신고 눈길 빙판길은 미끄러지면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저속주행,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가 중요합니다.
    몇일전에도 빙판길 추돌사고 나는거 봤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였길래 다행이지..
    뒷차가 미끄러운거 생각않고 차간거리를 평상시 처럼 하고 주행하더라고요...
  • 잉여인간 2010.02.18 16:19 신고 그나마 EBD ABS 나 ESP 가 달려 있다면 어느 정도 보상은 되겠죠?

    보험료도 4륜 구동과 EBD ABS 와 ESP 와 4중 에어백이 달려 있다는 이유 만으로도 보험료 절감? 당합니당.
  • 그게요 2010.01.08 15:33 신고 왜 suv 4륜과 승용4륜을 꼭 그런식으로 구분을 해야하는지요?
    무조건 4륜이면 다 같다는 아니겠지만
    어차피 승용의 4륜을 구현한 것이 타신 차가 아닐지요?
    기술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은 4륜...
  • 저도 콰트로가 짱인줄 알았습니다. 2010.01.20 11:29 신고 그런데 조이라이드 까진남의 말을 듣고 왜 눈 많이 왔을때는 콰트로고 뭐고 다 위험한지 알았습니다. 콰트로? 그들이 광고했던대로 스키점프대도 올라갈 수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스키 점프대를 내려 올 수는 없습니다. 콰트로라고해서 눈길 제동력까지 우수한 것은 아니니까요.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브레이크 잡으면 미끄러지는건 콰트로든 포매틱이든 엑스드라이브든 현대차든 다 똑같습니다.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1.20 12:40 신고 ㅋㅋㅋㅋ 조이라이드 형님의 글을 잘못 이해하셨군요.

    원자력 발전소에 사고나면, 방사능 누출되고 위험한 건 똑같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제나 한국제랑 똑같다고 얘기할 수 없을 겁니다. 보다 안전한 한국산을 택하겠죠.

    아참,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 BMW의 칼같은 핸들링으로 예를 하나 더 들어보죠.

    님의 논리대로라면 전륜이든 후륜이든 4륜이든 핸들돌리면 회전하는 건 다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차이가 없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아니겠죠?

    그 차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 포스팅을 통해 해드리죠.^_^
  • 잉여인간 2010.02.18 16:14 신고 일반적인 50 : 50 4륜 구동도 엄청나게 차이를 봤습니다. 그것도 쓰러져가는 국산 자동차 회사 것으로요.. ( 상하이 자동차 라고도 불립니다.. 쌍용의 액티언 ㄱ,- )

    순정 oem 사계졀 타이어로 2륜 구동으로 눈 많이 오고 바퀴 자국 하나도 없는 눈길에서 갈려니까 갑자기 rpm 이 4천 이상을 1초안에 육박하길래 젭라 4륜 구동 모드로 전환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간의 스핀을 잃으키면서 가더군요;; ( 1단 출발.. ) 그래서 윈터 모드 했더니 스핀은 커녕 그냥 쭉쭉 올라가다 못해 주변에 있던 마티즈 하나 견인 해 드렸습니다.

    그것도 언덕길에서 하이 4륜 구동으로요.. 덤으로 EBDABS + ESP + ASR 밖에 없는 전형적인 저질 국산차 가지고요.. ( 엔진 스펙은 145 마력에 토크는 30대 하반.. 몸무게는 4명이 탔으니 2톤 쯤 되었을 겁니다;; 그래도 대략 연비는 15km/l 짝어 주셨던 .... )
  • 우와 댓글 대박.....ㅋ 2010.06.21 22:47 신고 다들 차가지고 뭐라하시지 말고 걍 드라이빙 실력이나 키우세요.....이건 마치....
    만화 , 영화 좀 봤다고 드리프트는 무조건 그립 주행보다 드려 이런 식이잖아요....
    저도 드리프트는 잘 못하지만 어차피 차라는 건 4바퀴 달린 이상 다 같은 거에요.....ㅋ

    등판 능력은 스노우 타이어 안 낑군 차들 때문 일테고(원가 절감상 국산차는 4계절용 저급 타이어 썼겠쬬....)
    제차는 i30인데도 언덕 잘 타더군요....ㅋ 겨울용 타이어 낑궜음.....ㅋ

    횡으로 미끄러 질 떄는 어쩔 수 없다 했는데 그건 살짝 카운터 치고 엑셀 밟으면 되는 거고.....포터 기사님 내
    눈 앞에서 카운터 치셔서 골목 빠져 나가 시더군요.........대박....

    브레이크야 안되면 엔진 브레이크 쓰고 속도 줄면 브레이크 풀었다가 감았다가 하고 넘 세게 밟았다 싶으면 카운터
    치면 되는 거고......

    차가 좋은 거는 초보자들도 운전을 잘 할 수 있게 만들어주니까 그렇죠......ㅋㅋㅋㅋ 차 좋은 거는 인정하겠지만 고론 차
    계속 타고 다니믄 실력 거의 안늡니다......대부분 차 바퀴 한폭이라도넘게 언더 나면 다들 꽈당하실 것 같은데.....
    요기서 글 쓰실 시간에 카운터 연습이라도 한번....더......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요런 문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댓글이 한참 늦었지만 뒷분들 읽으시라고 남깁니다.....수고요ㅋㅋㅋ
  • d.mine 2010.06.22 10:38 신고 눈길에서 브레이크 안되면 엔진브레이크 쓰라는둥, 카운터 과신하는 얘기들을 보니, 아직 어리신분 같네요.
    좀 더 경험을 쌓으세요.

    스노우타이어 낑구셨다고요? 스노우타이어 낑구고 다니면 실력 거의 안늡니다. 초보자들도 안미끄러지게 만들어주니까 그렇죠.ㅋㅋㅋ 제대로 카운터 연습하고, 눈길주행 연습하려면 슬립 제대로 나는 일반 타이어 끼우셔야죠.ㅋㅋㅋㅋㅋ(진심이 아니라, 누구 패러디임)
  • 캬캬캬캬 2010.06.22 16:17 신고 오토는 초보자들도 운전을 잘할수 있게 만들어주니까 그렇죠...계속 타고 다니믄 실력 거의 안늡니다. 요기서 글쓸 시간에 힐앤토 연습이라도 한번 더.. ㅋㅋㅋㅋㅋㅋ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6.23 23:51 신고 ㅎㅎㅎ
  • 주니에요 2010.08.15 20:39 신고 에효~ 다들 무슨이야기들을 그렇게 하시는지요~ ㅎㅎㅎ
    쥔장님은 그냥 시승기를 보여주는거 뿐이자나요~ ㅎㅎㅎ
    제가 이쯤 답을 내려야 겠어요...ㅎㅎ눈길이든 빗길이든...
    2륜이든 4륜이든...안전운전이 최곱니다 ^^
    항상 안운하세요 ^^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08.21 00:39 신고 ㅎㅎㅎㅎ
  • BlogIcon 오혁수 2010.10.14 01:25 신고 모래냐 눈오면 전륜놓고탈래 사륜놓고탈래 ?? 악플다는것들 부러우면 부럽다고해 씨뎅아
  • BlogIcon 자갈시계 2010.11.16 13:26 신고 작은 의견차이로 흥분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제 생각에는 같은 기계라도 OS에 따라서 성능의 차이는 있을것입니다.
    또한 기계의 정밀도 차이만 나더라도 달라지죠, 4륜이라도 무게 분대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상시4륜의 경우 전후륜과 좌우 분배로 차세제어를 한다는 점에서
    전륜구동과는 차이가 있을것입니다. 저는 아우디 참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좀 비싸서,,,,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0.11.18 10:42 신고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BlogIcon Kei Kim 2010.11.26 16:47 신고 저는 란에보 10기의 오너로서 글 작성 당시의 2010년 1월 정말로 같은 경험을 했더랬습니다. 물론 차종은 미쯔비시의 랜서 에볼루션 10기로 마찬가지 풀타임 4륜제어 시스템이 달려있죠. 논란을 읽다보니 제 시스템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볼 기회가 되었더랍니다. S-AWC 슈퍼 올 휠 콘트롤이라 명명된 시스템으로 컴퓨터 시스템이 브레이킹에도 관여하며, 뒷바퀴의 디퍼렌셜 기어와 엑티브 야 콘트롤이라는 좌우쏠림제어등 현재 한국내에 출시되는 자동차 회사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시스템이 상당하다는 걸(한국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몇 안됨) 배웠네요.
    개발자가 아닌 완성된 시스템만 보신 분이 그런 시스템에 대해서 국내회사의 전문가라는 이유로 당연히 다 알고 있을 수가 있을까요? 조금 웃음이 나오네요.

    요튼 주인장님처럼 저도 란에보10기의 눈길 덕분에 정말 큰 혜택을 보았고, 비슷한 시기에 포스팅을 올린것도 있습니다만, 최근 문제가 조금 생겨 신차를 2011 Audi S4 로 가려고(미국 거주자) 생각해서 찾아보다가 들러서 공감하고 갑니다.
  • 방문자 2010.12.03 12:12 신고 눈길에서 주행을 하신 차 모델은 뭡니까? 왠지 A6 같던데요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1.01.05 01:25 신고 맞습니다. 에이씩스
  • BlogIcon 황주경 2012.02.12 22:11 신고 ㅎㅎ 재밌내요. 제 차는 g35인데 눈길에서는 줄없는 썰매죠 ㅎㅎ
    몇번을 죽을뻔 했내요.
    '전생에 얼마만큼 덕을 쌓았나?' 이부분 정말 공감 가내요 ㅎㅎ
    고속도로에서 뒷차량 운전자랑 눈을 마주본게 몇번인지 모르겠내요
  • BlogIcon 패밀리맨 오토앤모터 2012.02.17 16:52 신고 공교롭게도 저도 고속도로에서 뒷차량과 눈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닛산 후륜 차량이었죠.
  • BlogIcon 황주경 2012.02.12 22:20 신고 저의 운전기량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도무지 무슨 짓을해도 그냥 미끄러지더군요. ㅎㅎ
  • 내배꼽 2016.11.03 07:15 신고 전생에 덕을 얼마나 쌓았는가와 신의 영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배꼽 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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