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벤츠사의 초소형차 스마트 포투의 한정판이 올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됩니다. 이번 스마트 포투 한정판 '에디션 리미티드 쓰리'는 '메탈릭 멜론 그린'이라는 매우 특별한 페인트를 썼다고 하는데요, 이 특이한 색상과 더불어 '리미티드 에디션 쓰리'라는 알루미늄 뱃지, 보다 커진 휠을 통해 한정판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와 달라진 점이라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내장 인테리어와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술인 '스톱-스타트'시스템입니다. 내장 인테리어의 경우 마치 컨셉트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독특하고 귀여워진 실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한 이모델의 스톱-스타트 시스템은 차가 시속 8km 이내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엔진이 꺼지면서 동력을 차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