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내에서 실시한 신차안전도 평가 소식이 각 언론매체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9년부터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여 그 내용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사실 자동차 구입에 있어서 무엇보다 고려해야 할 것이 '안전성'인데, 그 중요성에 비해 다소 간과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는 쉐보레 올란도와 한국GM 알페온, 현대 그랜저가 선정되었구요. 올해 역시 수입차들도 참여하였는데요.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올해도 많은 차종이 테스트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2011년식으로 아우디 A4, 닛산 알티마, 폭스바겐 골프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는데, 국산 중형과 비교한 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국산중형의 경우 2010년..